한국외대, 한국-인도-러시아 국제학술대회 성료
한국외대, 한국-인도-러시아 국제학술대회 성료
  • 임지연 기자
  • 승인 2018.12.20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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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하는 새로운 이슈들 폭넓게 논의

[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김인철) 인도연구소 HK+사업단(단장 김찬완 국제지역대학원 교수)은 러시아연구소 HK사업단, 인도 자와할랄 네루 대학교의 School of International Studies, 러시아 상트페테르스부르그 대학의 동서사회연구소와 공동으로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한국외대 미네르바 콤플렉스 국제회의실에서 한국-인도-러시아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한국-인도-러시아를 포괄하는 주제 ‘Exploring A New Age of Cooperation through Mutual Understanding’ 하에 열린 국제학술대회는 급변하는 동북아 정세와 우리나라의 신남방 정책, 러시아 극동지방과 우리나라의 철도 연결 등 부상하는 새로운 이슈들을 폭넓게 논의할 수 있는 장이 됐다.

개회식은 강덕수 한국외대 부총장의 환영사, 전 경제부총리 김진표 의원의 축사와 김찬완 한국외대 인도연구소장, Limma Tangalycheva 동서사회연구소장, Ajay Patnaik 네루대 학장의 개회사 순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인 특별 패널 ‘3국 관계의 대전환: 한국-인도-러시아’에서는 한국, 인도, 러시아 3국이 새로운 국제관계의 전환기를 맞이해 경제적, 외교적, 전략적, 3국 국민들의 실생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측면에서의 변화와 전망을 모색했다. 이어 ▲경제 관계의 역동성(Dynamics of Economic Relations) ▲인도와 러시아: 전략적 파트너(India and Russia: Strategic Partnership) ▲신·구 유산의 문화적, 사회적 측면(Cultural and Social Aspects of Old and New Heritage) ▲국제관계와 대외 정책(Tracing International Relations and Foreign Policies) ▲노동·이주·사회(Labor, Migration, and Society) 등 이틀 간 6개의 패널에서 총 18개의 발표가 진행됐다.

각 패널의 연구 발표 이후에는 지정 토론자들의 토론과 학술대회장을 찾은 일반 참가자, 학생들로부터도 다양한 질문과 의견이 쏟아져 나왔고, 한국-인도-러시아 3국의 전통적인 파트너쉽이 갖는 무게감과 함께 향후의 전망에 대한 큰 관심도를 가늠할 수 있었다.

이번 학술대회에 공동 참여한 기관의 대표들은 주최 측인 한국외대 인도연구소 HK사업단과 러시아연구소 HK사업단에 감사를 표하며, 이번 국제학술대회가 대전환을 맞이하고 있는 한국-인도-러시아 3국간의 관계를 보다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끌고, 상호 협력을 촉진시키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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