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시각장애인과 함께 마음으로 찍은 사진 전시회 오픈
상명대, 시각장애인과 함께 마음으로 찍은 사진 전시회 오픈
  • 임지연 기자
  • 승인 2018.12.19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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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마음으로 보는 세상-남대문시장 이야기' 개최

[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상명대학교(총장 백웅기) 영상·미디어연구소(소장 양종훈)가 주관하고, (사)마음으로보는세상(이사장 박영혜)가 주최하는 2018 시각장애인과 함께하는 사진전시회 「마음으로 보는 세상-남대문시장 이야기」의 오픈식이 오는 21일 오후 6시 상명대 예술디자인센터 1층 갤러리에서 개최된다.

‘마음으로 보는 세상’은 시각장애인이 주체가 돼 장애로 인해 상실된 자신감 및 자존감을 향상하고, 시각예술 활동에 배제돼있던 시각장애인에게 균등한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2007년 동아미술제 기획 공모 당선을 시작으로 매년 5개월간 사진교실 진행해 시각장애인들에게 사진 촬영기술 등을 가르치고, 그들이 직접 촬영한 작품을 12월 사진전시회를 통해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참여 시각장애인 작가들이 ‘남대문시장’을 주제로 촬영한 40여 점의 작품을 손으로 만져보는 촉각사진, 빛으로 보는 사진 등 다양한 작품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상명대 사진영상콘텐츠학과생들은 매년 자원봉사 멘토로 참여해 활동보조 뿐 아니라 사진촬영 및 교육 멘토 활동, 전시회 준비까지 함께했다.

오픈식 행사에는 ‘KBS 한민족 방송-3라디오 공동 송년 기획’으로 「시각장애인과 함께하는 오감콘서트」가 함께하며, 전시는 27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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