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대 예술종합대학, 지(知/智) 특별강연 개최
경성대 예술종합대학, 지(知/智) 특별강연 개최
  • 김등대 기자
  • 승인 2018.12.17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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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할 수 있지만 나만이 할 수 있는 것” 주제

[대학저널 김등대 기자] 경성대학교(총장 송수건) 예술종합대학 지(知/智) 특별강연 시리즈의 네 번째 행사가 지난 12일 경성대 예술관에서 진행됐다.

강연회 제목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나만이 할 수 있는 것’으로 미술학과 하진 교수가 강연자로 나섰다. 예술창작에서 ‘나만의 관점’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자신의 작품 <이주하는 모래>의 작업 과정을 통해 이야기했다.

그의 작품은 동시대의 외부세계가 지닌 구조적 모순을 모래의 이주를 통해 보여준다. 그는 관객들이 전시장을 나가며, 일상 속에서 예술을 발견하고 예술이 일상이 되기를 바라기에 ‘비질’과 같이 일상적인 행위를 작업에 적극적으로 가져왔다고 하였다. 또한 하 교수는 예술에 있어서 기술은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으로 공유되고 발전돼야 하는 것이라면 예술작품을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것은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이라고 말했다.

하진 교수는 강의를 마치면서 “예술 창작을 한다면 자신에게 집중했으면 한다. 자신만의 이야기, 관점을 발견하고 발전시킨다면 창작세계는 더욱 넓어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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