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대, "전국 최초 국립대 부설 특수학교 세운다"
공주대, "전국 최초 국립대 부설 특수학교 세운다"
  • 김등대 기자
  • 승인 2018.12.12 18: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립대 부설 특수학교 설계비 27억 반영, 특수학교 설립 ‘탄력’

[대학저널 김등대 기자] 공주대학교가 전국 최초의 국립대 부설 특성화 특수학교를 설립할 수 있게 됐다.

지난 10일 2019년 ‘교육의 책무성 및 공공성 강화’ 등을 위해 사용될 교육부의 예산으로 74조 9163억 원이 최종 확정됐다.

이 중에서 핵심 국정과제를 추진할 수 있는 다양한 신규 사업을 반영했으며 장애학생의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는 전국 최초의 국립대 부설 특성화 특수학교 2교(공주대, 부산대) 설립을 위한 설계비 27억 원이 반영됐다.

공주대는 예산캠퍼스 산업과학대학과 연계해 직업중점 특성화 특수학교를 설립하고자 교육부, 산업과학대학, 충남교육청과 논의를 진행해 왔다. 2017년에는 공주대 부설 특수학교 설립을 위한 타당성 검토 연구보고서를 작성했으며 2018년 현재는 부설 특수학교 교육과정과 운영방안 연구를 위한 정책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공주대 부설 특수학교 설립 정책연구 연구책임자인 곽승철(특수교육과) 교수는 “공주대 부설 특수학교는 직업교육 중점 특성화 고등학교로 경도 발달장애 학생을 대상으로 취업과 연계된 실질적인 직업기술 교육을 실시하고자 전국단위 모집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우수한 특수교사 양성을 위한 실습학교로서의 기능과 관련 학과와의 연계과정을 통한 장애학생의 성공적인 취·창업이 가능한 선도적인 직업중심의 특수학교 모형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주대 부설 특수학교는 2019년 설계, 2020년 건축, 2021년 개교를 목표로 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