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모집에 유용한 주요 대입 용어
정시모집에 유용한 주요 대입 용어
  • 신영경 기자
  • 승인 2018.12.12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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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 전략 위한 용어 숙지는 필수

[대학저널 신영경 기자] 2019학년도 정시모집이 코앞으로 다가온 지금, 정시 준비에 한창인 수험생들은 자신만의 합격 전략을 세우기 위해 움직임이 분주하다. 합격을 위해서는 첫 단추가 매우 중요하며, 첫 단추는 단연 대입 용어 숙지일 것이다. 수능 성적표에는 영역·과목별 표준점수와 백분위, 등급이 표기돼 있는데, 각각 어떤 뜻인지 알아야 자신만의 맞춤전략 수립이 가능하다. 정시모집 전 꼭 알아야 할 대입 핵심 용어를 살펴보자.

정시모집
정시모집은 수시모집 이후 대학이 정해진 기간에 신입생을 선발하는 방식을 뜻한다. 4년제 대학의 모집 일정과 전형 실시 기간에 따라 ‘가’, ‘나’, ‘다’군으로 구분된다. 수능 성적이 발표된 후 모집군을 정해 수능 성적을 중심으로 학생을 선발한다. 수험생은 군별로 각 한 번씩 총 3번 이내의 지원 기회를 가진다. 각 군별로 한 대학에만 지원해야 하며, 산업대와 특별법에 의해 설립된 대학은 제외된다.

추가모집
정시모집이 끝난 이후에 미등록 결원이 발생한 경우 이를 보충하기 위해 실시하는 방식이다. 정시에서 불합격한 학생들의 경우 추가모집을 통해 마지막 대학 합격의 기회를 노려볼 수 있다. 정시모집 전형 결과 후 발표되는 추가모집 요강을 눈여겨 볼 것.

정원내 / 정원외 전형
정원내 전형은 허가된 입학정원 내에서 선발하는 방식이다. 그 외 인원을 선발하는 정원외 전형은 고등교육법 시행령에 따라 대학에서 자율적으로 실시하는 전형을 의미한다. 농어촌학생, 기초생활수급자, 특성화고교졸업자, 특성화고등을졸업한재직자, 재외국민과외국인, 장애인 등이 정원외 전형에 포함된다.

교차지원
본인의 계열과 다른 모집단위에 지원하는 경우다. 정시모집은 수능 응시 영역에 따라 인문계(수학나+사탐)와 자연계(수학가+과탐)로 구분하는데, 대학에서 모집단위별로 지정한 인문/자연 등의 계열과 본인의 계열이 다른 경우를 교차지원이라고 말한다. 대학 전형별과 모집단위별로 교차지원 가능 여부가 다르니 지원을 하기 전 반드시 희망 대학의 모집요강을 정확하게 확인해봐야 한다.

전형요소
전형요소는 대학에서 학생을 선발하기 위한 요소다. 수능과 학교생활기록부, 면접·구술고사, 논술, 실기 등이 대입 전형에 사용된다.

원점수 / 표준점수
수능 정답 문항에 해당되는 배점을 단순히 합산한 점수를 의미한다. 반면 표준점수는 원점수를 토대로 상대적인 서열을 나타내는 점수다. 즉 각 개인이 획득한 원점수가 어느 위치에 해당하는 가를 양적으로 표시하는 수치다. 시험의 난도가 높아 평균이 낮으면 표준점수가 높게 나타나고, 난도가 낮아 평균이 높으면 표준점수는 낮아진다.

백분위
계열별 전체 응시자 가운데 자신보다 낮은 점수를 얻은 학생들이 얼마나 있는지를 %로 표시한 것이다. 예컨대 자신의 표준점수가 90점이고 백분위 점수가 80점이라고 하면 90점보다 낮은 점수를 받은 수험생들이 전체 응시자의 80%라는 의미다.

등급
영역·과목별로 표준점수에 따라 전체 수험생을 9등급으로 구분해 자신이 속해 있는 등급을 표시한 점수체제다. 상위 4%까지가 1등급, 4~11%까지가 2등급이 되며, 이후 순차적으로 등급을 부여한다. 3등급은 23%, 4등급 40%, 5등급 60%, 6등급 77%, 7등급 89%, 8등급 96%, 9등급은 100%다. 동점자의 경우 상위 등급으로 기재된다.

가중치
모집단위별 특성을 고려해 수능 영역 중 특정 영역 성적에 가중치를 둬 전형 총점을 계산하는 것을 말한다. 보통 자연계는 수학가형과 과학탐구영역에 가중치를 부여하는 경우가 많다. 수능 총점이 같은 학생이더라도 대학에서 부여하는 영역별 가중치에 따라 유·불리가 달라지게 된다. 

가산점
수능 성적을 반영할 때 특정 과목이나 평가 요소에 점수를 부여하는 것이다. 예컨대 수학 가형과 나형 응시자 모두 지원이 가능한 모집단위에서 수학 가형 응시자를 가산하는 경우 취득 점수에 가산 비율을 반영해 추가 점수를 주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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