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내년 예산 74조 9163억 원 확정
교육부 내년 예산 74조 9163억 원 확정
  • 신효송 기자
  • 승인 2018.12.08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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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책무성과 공공성 강화 중점
강사제도, 고등교육 관련 예산 증액

[대학저널 신효송 기자] 교육부가 국회 심의·의결을 거쳐 내년도 예산 74조 9163억 원을 최종 확정했다. 예산은 교육 책무성과 공공성 강화에 중점적으로 쓰일 예정이다.

교육부의 2019년 주요 예산 사업을 살펴보면, 먼저 교육 분야 핵심 국정과제를 추진할 수 있는 다양한 신규 사업에 반영된다. ▲전국단위 모집의 국립대 부설 특성화 특수학교 2교(부산대, 공주대) 설립을 위한 설계비 27억 원 반영 ▲교원양성대학 내 학교시민교육활성화 지원 21억 원 반영 ▲공영형 사립대학 육성 계획 수립을 위한 기획연구비 10억 원 반영 등이 있다.

두 번째로 국립대학 시간강사처우개선 증액(+71억 원) 및 사립대학 시간강사처우개선에 신규(217억 원) 반영된다. 강사제도의 안정적 정착과 학문후속세대의 교육적 역량 제고에 목적을 둔 예산 반영이다.

세 번째로 등록금 동결 등 대학재정의 어려움을 고려, 고등교육 예산을 2018년 대비 5819억 원 증액시켜 10조 806억 원을 확정지었다. ▲대학혁신지원사업에 5688억 원(2018년 4447억 원) ▲국립대학 육성지원 1504억 원(2018년 800억 원) 등이 반영됐다.

네 번째로 선취업·후학습 및 평생직업교육 훈련에 중점을 둔 예산이 반영됐다. ▲기존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을 확대·개편한 전문대학 혁신지원에 2908억 원(2018년 2508억 원) ▲후학습 기반 조성을 위한 대학 평생교육 체제 구축에 241억 원 ▲중소기업에 취업하는 고3 학생들을 위한 취업연계장려금 780억 원 지원 등이 반영됐다.

교육부 관계자는 "국회에서 의결된 2019년도 예산이 회계연도 개시 직후 신속히 집행되도록 사업계획 수립 등 집행준비를 철저히 하고, 예산 및 자금배정을 조속히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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