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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경영학부 김근배 교수, '끌리는 컨셉 만들기' 발간
고전에서 모티브 얻어 치열한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길 모색
2018년 12월 04일 (화) 11:39:30
   
 

[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숭실대학교(총장 황준성)는 경영학부 김근배 교수가 오는 8일 저서 ‘끌리는 컨셉 만들기’를 출간한다.

저자는 동서양의 고전 속에서 마케팅의 법칙을 도출한다는 독특한 컨셉으로 화제를 모았던 책 《끌리는 컨셉의 법칙》의 후속작 《끌리는 컨셉 만들기》를 통해 치열한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길을 모색하고자 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소비자를 매료시키는 신제품 개발을 위한 완벽한 프로세스인 ‘컨셉빌딩(Concept Building)’을 소개한다. 컨셉빌딩(Concept Building)이란 컨셉(concept)을 정하고 제품을 설계하라는(building) 의미다. ‘컨셉’에 집중해 신제품을 개발하는 방법론을 ‘빌딩’으로 형상화해 통합하고, 이를 통해 컨셉을 개발하는 체계적인 방법과 도구를 설명했다. 컨셉을 만드는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주는 컨셉빌딩의 각 층을 오르내리며, 독자들은 신제품 초기 단계인 컨셉 개발부터 시제품 제작, 출시기획까지를 일관된 체계로 익힐 수 있다. 컨셉빌딩은 소비자가 바라는 결과와 소비자를 충족시키는 수단을 분리해 생각하고, 나중에 이 둘을 재결합해 ‘끌리는 컨셉’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저자는 이번에도 고전(古典)에서 모티브를 얻어 동양과 서양, 철학과 역사를 넘나드는 통찰로 독자에게 혁신적인 컨셉으로 이어지는 길을 안내한다. 가령 챕터 서두에서 《논어》의 서(恕)를 ‘같은(如) 마음(心)’으로 해석한 뒤 이를 ‘공감’이라 정의하고, 여기에서부터 공감을 위한 방법이자 챕터의 주제인 ‘관찰’의 실천법과 주의사항을 설명하는 식이다.

또한 동서양의 고전을 취합해 그 가르침을 정리하고, 이를 컨셉 개발에 필요한 구체적인 방법론으로 승화시키는 것을 궁극적인 목표로 한다. 그가 고안한 일관된 시스템을 통해 기업가들은 컨셉 개발부터 시제품 제작, 출시기획까지 신제품 개발 전반의 과정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고, 한 걸음 더 나아가 사업의 근본적인 의미를 재설정하고 기업이 나아갈 혁신의 방향을 모색할 수도 있다.

김근배 교수는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사우스캐롤라이나대에서 경영학 석사, 펜실베이니아대 와튼스쿨에서 마케팅 분야 경영학 박사를 취득했다. 현재 숭실대 경영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제일기획 마케팅연구소 선임연구원, CJ제일제당, CJ오쇼핑, LG전자, 한국야쿠르트, KT 등의 기업에서 브랜드 개발, 마케팅 조사 자문을 하고 있다. 한국유통학회 부회장, 숭실대 경영대학장, 경영혁신연구소장을 역임했다. 저서로 《끌리는 컨셉의 법칙》, 《마케팅을 공자에게 배우다》, 《애덤 스미스의 따뜻한 손》, 《컨셉크리에이터》, 《고전 콘서트》 등이 있다.


임지연 기자 jyl@dh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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