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 ‘웰마커바이오’, 대규모 투자 유치 성공
울산대 ‘웰마커바이오’, 대규모 투자 유치 성공
  • 김등대 기자
  • 승인 2018.12.03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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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선도대학육성사업 사업화팀 ‘웰마커바이오’…총 280억 원 투자 유치

[대학저널 김등대 기자] 울산대학교(총장 오연천) 창업선도대학(단장 조홍래 부총장) 사업화팀 중 표적항암제 전문기업인 ‘웰마커바이오’가 총 280억 원 규모인 대규모 시리즈A 투자 유치를 마무리했다. 올해 초 45억 원의 시드투자를 모집한지 6개월 만의 성과다.

특히 이스라엘 글로벌벤처캐피탈 요즈마그룹의 한국법인 요즈마그룹코리아를 비롯해 KDB산업은행, 가이아벤처파트너스, KB증권, IBK캐피탈, 미래에셋벤처투자, 마젤란기술투자, 프렌드투자파트너스, 위드윈인베스트먼트, 메리츠종금증권, 더웰스인베스트먼트 등의 기관이 투자를 결정했다.

웰마커바이오는 2016년 12월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에서 스핀오프(spin-off 특정한 연구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연구원이 연구결과를 갖고 창업하는 것)로 설립됐다. 2017년 울산대 창업선도대학 사업화팀에 선정돼 반응 예측 바이오마커를 기반으로 한 표적항암제 5종을 개발 중이며 5종의 항암제 모두 혁신 신약(First-in class)으로 개발 중이다. 투자금은 현재 개발 중인 항암제 신약의 전·임상시험과 추가 파이프라인 개발에 투입된다.

울산대 창업선도대학은 UNIST,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울산대학병원과 컨소시엄으로 2017년 3월 전국 유일의 바이오 메디컬 특화 창업선도대학으로 선정돼 지금까지 중소벤처기업부와 울산광역시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바이오 분야 유망 창업팀을 발굴 육성해오고 있다.

울산대 조홍래 단장은 “앞으로도 세계적인 바이오 메디컬 글로벌 스타트업을 육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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