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형 자동차 산업분야 핵심인재, 경기과기대 자동차과가 양성한다”

임지연 | jyl@dhnews.co.kr | 기사승인 : 2018-11-27 17:4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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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과 진로]경기과학기술대학교 자동차과

2005년 육군본부와의 학군제휴 통해 특수자동차분야 기술부사관 양성학과로 개편
2년제 전문학사과정·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e-MU전문학사·전공심화과정 운영
자동차 전 분야에 대한 이론 및 실험·실습교육 가능한 인프라 구축


[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자동차 산업에서 국가 기간산업으로서 새로운 시대적 요구에 부합하는 전문 기술인력 양성은 필수적이 됐다. 또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도래에 따라 자동차 산업은 자율주행 자동차에 필요한 소재부품의 융·복합을 통한 경쟁력 향상을 꾀하고 있다. 이러한 산업의 고도화 요구에 부응하고자 경기과학기술대학교(총장 김덕현) 자동차과는 자동차 부품 제조업의 기업들이 미래형 차량용 핵심부품 제조 산업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우수 인력공급 외 공동기술개발 등의 다양한 산학협력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Community college’로서의 책임을 다하고 있다.


노력은 성과로 나타났다. 자동차과는 대학차원의 투자와 학과구성원의 끊임없는 노력으로 2018년 대학자체조사 취업률 83% 달성과 2017년 기준 입학경쟁률 12대 1(전국 32개 자동차 관련학과 경쟁률 평균 6.56대 1)이라는 성과를 도출했다.


경기과기대 자동차과 학과장 오상기 교수는 “자동차기술은 환경 및 인간 친화형 그린 카, 스마트 카 및 전기차시대로 접어들고 있으며, 이를 위한 기초학문으로 기계공학, 전기·전자공학, IT·소프트웨어 등 다양한 분야의 기술융합이 필수적인 시대로 접어들었다”며 “우리 학과 교육체계는 이러한 분야의 융·복합 기술을 중점적으로 교육해 창의적인 인력을 양성하며, 현장실무형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중견전문기술인의 자질과 소질 배양 및 급변하는 자동차 산업현장에 대응하기 위해 창의력 향상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수자동차분야 기술부사관 양성학과 개편
자동차과는 국내 최대의 중소기업 집적단지인 시화반월스마트허브 내에 위치한 지리적 여건과 자동차부품산업의 서해안산업벨트 중심축에 자리잡고 있다는 산업적 특성을 기반해 ‘국가산업발전에 이바지하는 중견기술인 양성’을 목표로 2004년 130명의 정원으로 개설됐다. 이후 2005년 육군본부와 학군제휴를 통해 특수자동차분야 기술부사관 양성학과로서 새로운 인력양성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주요 교육프로그램은 기계공학, 전기·전자 등 자동차 설계에 필요한 과목을 배우고, 이들을 융합해 다양한 융·복합 문제를 인식하고 분석·해결하는 능력을 습득하도록 구성돼 있다. 또한 미래자동차 핵심기술 습득을 위해 컴퓨터 설계 및 해석, 운영체제(OS)를 학습하며, 미래 스마트·그린자동차 요소기술을 배운다. 더불어 창의적으로 해결하는 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전기 자동차, 자율주행자동차, 소프트웨어, 마이크로프로세서 응용, 차량 센서 등을 학습한다. 실험·실습 및 프로젝트로 수업도 진행한다.


오 교수는 “자동차과는 다양한 교육체계를 지원하기 위해 최첨단 교육 기자재를 확보하고 있으며, 자동차 전 분야에 대한 이론 및 실험·실습교육이 가능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고 말했다.


자동차과는 현재 2년제 전문학사과정, 2년제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과 기술부사관 직무능력 향상과 재취업을 위한 실무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e-MU전문학사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2019년도에는 e-MU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러한 과정들의 교과목은 재학생, 졸업생, 산업체, 교수진의 요구를 반영하고 교육기관의 특성에 부합하며, 교육목표 달성정도에 대한 측정이 가능하도록 수립됐다. 또 교육과정 운영 시 PDCA체계를 통한 지속적인 관리와 개선을 통해 교육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있다.


자동차 전주기 정비수리과정 한 공간에서 진행 ‘장점’
기업체뿐 아니라 기술부사관 진로 설정도 가능

자동차과는 일체형 실습장을 토대로 자동차의 전주기 정비수리과정(자동차검사→자동차섀시실습→자동차엔진실습→자동차전자제어실습→자동차도장실습)을 한 공간에서 진행한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2층 이론실습장에서는 자동차에 대한 기초지식을 습득하고, 이를 기반으로 1층 일체형 실습장에서 각 전공별 실습을 진행하는데, 기초전공지식 및 실습능력을 습득한 학생들은 최종 졸업학기에 융·복합기술 및 미래형 자동차기술을 습득, 사회인으로서의 직무능력을 배양하고, 자동차산업을 선도하는 핵심인력으로서의 역량을 갖추게 된다.


이러한 교육과정 운영은 최신 기자재 및 실습차량 확보와 현장중심 교육과정을 위한 국방부, 삼성화재손해사정(주), 현대기아자동차(주) 및 BMW코리아 Apprentice program 등과의 인력양성 협약 체결이 뒷받침되고 있다.


자동차 졸업생은 향후 ▲자동차 완성차 제조업체(현대, 기아, GM, 르노삼성, 쌍용) ▲외국자동차 판매회사 정비, 설계분야 ▲자동차 보험회사 대물보상 업무(삼성화재 손해사정서비스 등) ▲자동차부품회사, 자동차검사 및 정비업체 ▲자동차관련 연구소, 기계(항공기, 선박 등)관련 제조업체 ▲건설회사 중기관리요원, 실업계고등학교 실기교사, 자동차학원교사 ▲자동차 및 기계 산업 관련 행정부서의 기술직 공무원 ▲CAD/CAM/CAE를 이용한 엔지니어링 분야 등의 기업체로 진출 가능하다. 또한 관련 분야의 창업과 기술부사관 및 군무원, 군 초급장교 등 군으로의 진출 기회도 열려있다.


4차 산업혁명에 부응하고
산업체에서 요구하는 다양한 중견 기술인력 양성

자동차과는 4차 산업혁명에 부응하고 산업체에서 요구하는 다양한 중견 기술인력 양성을 위해 ▲자동차 산업을 선도하고 이끌어 나가는 중견 기술인력 양성의 메카로 발돋움하기 위한 지속적인 H/W, S/W 구축 ▲현장실무 중심, 교육 내용을 학습자의 산업체 실무와 일치하도록 운영 ▲자동차부품설계, 자동차부품생산 인력 두 분야의 직무 중심으로 교육과정 편성 ▲산학협동 중심의 현장 기술인력 양성을 위한 전공 실습 과목에 대한 문제 해결식 프로젝트 실무 위주 교육 ▲기업 업무 처리 능력 향상을 위한 주문형 실습 과목 운영 ▲실험 실습과 실무 교육을 위한 충분한 교육 및 실습 공간과 기자재 확보 ▲현업 실무 경력이 풍부한 교수진 구축 등을 학과 발전 계획으로 잡았다.


오 교수는 “자동차과는 발전 계획을 토대로 끊임없이 변화하고 노력하고 있다. 자신의 길을 찾고자 하는 수험생들이 언제든 문을 두드려도 후회하지 않을 만큼 성장하고 있으니 경기과기대 자동차과에서 꿈을 마음껏 펼쳐보길 바란다”며 “이제 여러분은 혼자가 아니다. 경기과기대 자동차과는 여러분과 함께할 것이며, 여러분을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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