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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지변에 안전한 교육정보시스템 구축된다"
교육정보시스템 통합 재해복구센터' 본격 착수
나이스, 에듀파인 등 데이터 훼손 시 신속한 복구 가능
2018년 11월 20일 (화) 19:48:57
   
 

[대학저널 신효송 기자] 나이스, 에듀파인 등 교육정보시스템의 안정적인 기능수행을 위한 재해복구시스템이 구축된다.

교육부는 지난 19일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서북부지구 복합업무단지에서 ‘교육정보시스템 통합 재해복구센터 기공식’을 가졌다. 

‘교육정보시스템 통합 재해복구센터’는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이 운영하고 있는 나이스(NEIS), 에듀파인(Edufine), 업무관리 시스템 등이 지진 등의 재난·재해로 인해 시설이 파괴되거나 시스템 장애가 발생할 시 이를 신속하게 복구하고 서비스를 개시하기 위한 재해대응체계다.

재해복구센터가 건립되면 17개 시·도교육청의 시설이 훼손되거나 정보가 유실될 경우, 신속한 복구와 함께 24시간 이내에 센터의 재해복구시스템으로 서비스를 전환해 교육가족이 교육행정업무를 안정적이고 연속적으로 수행할 수 있게 된다.

이에 17개 시·도교육청이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기반시설과 복구시스템을 통합해 실시간 원격지 백업체계와 재해복구시스템으로 구축된다.

교육부는 재해복구센터의 성공적인 건립을 위해 세종시, 세종시교육청, 한국교육학술정보원과 공동으로 업무협약을 맺고, 토지매입 및 건축비 등 소요 예산을 편성했다. 

재해복구센터는 2019년 12월 준공될 예정이다. 조치원 서북부지구 복합업무단지의 공공용지에 조성되며 부지면적 5,000㎡, 건축 연면적 4,126㎡(지하1층, 지상3층)의 규모로 총사업비 204억 원이 투입된다.

특히 재난안전시설로 내진 특등급을 적용하고 전산기계실의 향후 확장 예비공간과 3단계 보안관리 체계, 전기 공급 중단을 대비한 전력 이중화 등을 구성했다. 또한 2019년에는 249억 원의 지방비를 투입, 실시간 원격지 백업체계 및 재해복구시스템을 완비해 2020년 3월부터 본격적인 운영과 서비스에 들어갈 계획이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교육부는 관계기관, 시공사 간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안정적인 재해대응체계를 확립했다. (재해복구센터 건립이) 교육정보시스템에 대한 국민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신효송 기자 shs@dh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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