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입시뉴스 > 입시뉴스 | 실시간 정책뉴스
     
입학사정관 출신이 들려주는 학종 면접의 모든 것⑤ - 건국대편-
장광원 데오럭스(DEOLUX) 교육그룹 대표의 학종 면접 완전정복
2018년 11월 16일 (금) 11:32:17
   
 

[대학저널 신효송 기자] 2019학년도 대입 수시 면접이 10월 중순부터 실시 중이다. 면접을 실시하는 목적은 서류의 신뢰도를 검증하고, 우리 대학의 인재상과 부합한지, 전공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있는지, 인성은 어떠한지를 파악하기 위해서다. 특히 입학사정관들은 수험생의 입장이 아닌 면접관의 평가기준을 알고 준비하면, 면접에서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대학저널>은 주요대학별 면접 포인트와 합격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학생부종합전형 면접의 모든 것' 시리즈를 연재한다. 네 번째 대학으로 11월 24일부터 면접이 진행되는 '건국대' 수시모집 학생부종합전형 면접에 대해 소개한다.

Ⅰ. 11월 24일부터 면접 실시

건국대 학생부종합전형(이하 학종) 면접은 11월 24일 고른기회전형Ⅰ, Ⅱ, 학생부종합전형(KU자기추천)-자연계(KU융합과학기술원)가 진행된다. 12월 1일에는 학생부종합전형(KU자기추천)-자연계(KU융합과학기술원 제외)가, 12월 2일에는 학생부종합전형(KU자기추천)-인문계가 실시된다.

   
 

Ⅱ. KU자기추천전형, 2단계 면접 비율 60%로 비중 높아

건국대 학종은 △KU자기추천 △KU학교추천 △고른기회Ⅰ(국가보훈대상자, 기초생활스급자및차상위계층, 농어촌학생, 특성화고교졸업자, 특성화고교등을졸업한재직자, 특수교육대상자) △고른기회Ⅱ 전형이 있다. 그 중 KU자기추천, 고른기회Ⅰ, 고른기회Ⅱ 전형에서 면접 평가를 진행한다.

KU자기추천전형의 경우 올해 788명 모집에 1만 5848명이 지원해 20.11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최종 합격자 명단은 12월 14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KU자기추천전형의 경우 1단계에서 서류 100%로 3배수를 선발하며,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40%와 면접평가 60%를 합산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KU자기추천전형의 경우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없고, 높은 경쟁률을 통과한 학생들이기 때문에 1단계 성적의 점수 차가 작을 것으로 예상된다. 최종 사정단계에서 1단계 성적이 40%, 면접평가 비중이 60% 반영되기 때문에 최종 합격에 있어서 면접의 비중이 매우 높은 편이다.

Ⅲ. 기출문제는 필수 중에 필수

면접 관련 기출 문제로 아래와 같은 질문들이 나왔다. 제시문 면접과 달리 서류기반 면접은 학과 및 학생별로 다양한 면접 질문들이 나오므로 참고용으로만 활용해 주기 바란다.

   
   
 

Ⅳ. 10분 면접시간 동안 서류진위여부, 인성 중심 평가

건국대 면접은 총 10분 내외로 소요된다. 대기실▷이동▷면접실 순으로 면접이 진행된다. 면접 평가 방법으로는 지원자 1명을 대상으로 2~3명의 면접위원이 제출서류(학교생활기록부, 자기소개서)에 기초한 서류진위여부확인 및 인성평가를 중심으로 학교생활 충실성을 종합평가한다.

면접 평가 항목의 경우, 전공적합성 평가항목에서는 전공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와 전공관련 활동경험을, 인성 평가항목에서는 소통역량을, 발전가능성 평가항목에서는 종합적 사고력을 평가한다.

   
 

Ⅴ. 전공적합성 답변 위한 준비 철저…블라인드면접 기본사항 준수

건국대 KU자기추천전형은 합격자들의 교과 성적 분포가 상대적으로 넓고, 전공적합성을 중요시하며 면접의 비중이 높다. 이러한 특징을 반영해 면접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먼저 제출한 서류(학교생활기록부, 자기소개서)를 꼼꼼히 확인하자. 제출서류 가운데 전공과 관련된 2차 심층 질문이 이뤄질 수 있으니 활동의 계기, 과정, 결과, 이를 통해 배우고 느낀점에 대해서 답변서를 작성하는 것이 좋다.

또한 창의체험활동(자율활동, 동아리활동, 봉사활동, 진로활동)을 하면서 느꼈던 애로사항과 이를 극복해 나가기 위한 자신의 노력(특히 의사소통을 통해 해결해 나간 과정)에 대한 답변서를 작성해보자.

자신에 대한 이해는 물론 지원 전공 관련 학업계획과 대학 졸업 후 진로 계획을 구체적으로 어필해야 한다. 전공 홈페이지에서 학년별 배우는 과목과 교수님들의 연구 분야 및 부설 연구소에 대해서 조사를 해 가는 학생도 있다.
 
건국대는 블라인드 면접이기 때문에 기본사항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블라인드 면접에서는 면접 평가위원에게 수험생의 개인정보(성명, 수험번호, 출신고교명 등)를 제공하지 않아야 한다. 따라서 면접 당일 교복 및 개인정보 확인이 가능한 복장의 착용이 금지된다. 면접 진행 시 지원자 성명, 출신고교명, 부모(친인척 포함)의 실명을 포함한 사회적 · 경제적 지위 등을 나타 낼 수 있는 직업명, 직장명, 직위명 등이 포함된 답변도 금지된다.

단정한 복장도 기본이다. 한 예로 필자가 건국대 입학사정관으로 재직하며 면접을 진행 할 시, 트레이닝복을 입고 면접에 참여한 지원자가 있었는데 면접관들에게 좋지 못한 인상을 준 사례가 있었다. 

끝으로 예상질문 및 답변서 준비에만 집중을 하다보면 기본을 놓치는 경우가 발생 할 수 있다. 기본적인 준수 사항들도 잘 참고하고 준비하길 바란다.


신효송 기자 shs@dhnews.co.kr
ⓒ 대학저널(http://www.dh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회사소개 인터넷신문위원회 자율규약 준수 광고 제휴문의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주)대학저널 | [주소] 08511 서울특별시 금천구 디지털로 9길65, 906호(가산동 백상스타타워1차) | TEL 02-733-1750 | FAX 02-754-1700
발행인 · 대표이사 우재철 | 편집인 우재철 | 등록번호 서울아01091 | 등록일자 2010년 1월 8일 | 제호 e대학저널 | 청소년보호책임자 우재철
Copyright 2009 대학저널.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ess@dh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