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영어 전년보다 어려운 수준"
"수능 영어 전년보다 어려운 수준"
  • 신효송 기자
  • 승인 2018.11.15 18: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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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9월 모평과 비슷할 듯

[대학저널 신효송 기자] 수능 영어영역이 전년 수능에 비해 다소 어렵게 출제됐다. 1등급 비율이 약 8%였던 올해 9월 모의평가와 비슷한 수준일 것으로 전망된다.

전년 수능처럼 글이 쉽게 읽히고 정답이 바로 도출되지는 않아 중위권 학생들의 경우 전반적으로 시간에 쫓겼을 가능성이 높고, 상위권 학생들의 경우도 몇 문항이 고난도로 출제돼 1등급을 받는 데에는 약간의 어려움이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단 올해 평가원 시험이 전반적으로 어렵게 출제돼 어느 정도 대비를 한 학생들에게는 평가원에 비해 체감적으로 난이도가 그렇게 두드러지지는 않았을 것이다.

이번 수능에서는 특히 28번 어법 문제와 39번 문장삽입 문제가 어렵게 출제됐다. 42번 장문어휘 문제 또한 해석자체의 난이도는 높지 않지만 정답이 되는 단어가 어휘 문제에서 자주 정답으로 쓰이는 단어가 아니라 학생들에게 어렵게 느껴졌을 것이다.

또한 빈칸 추론도 아주 어렵지는 않았으나, EBS 변형문제가 포함돼 바로 쉽게 답이 도출되지는 않아 시간이 소요됐을 것으로 생각된다. 단 2등급의 관건이 되는 순서와 문장 삽입, 그리고 무관한 문장 유형이 다소 쉽게 출제돼 2등급을 받는 데에는 큰 무리가 없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이번에도 신유형인 의미추론 문항을 포함해 전반적인 문제 구성은 올해 출제된 평가원 시험과 동일하다. 단 빈칸문제의 경우 작년에는 EBS 연계문항이 1문항이었던 것에 비해 올해 2문항이 EBS 연계문항으로 출제됐다.

(도움말: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첨부파일을 통해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문제 및 정답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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