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국어 전년과 비슷한 수준"
"수능 국어 전년과 비슷한 수준"
  • 신효송 기자
  • 승인 2018.11.15 12: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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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독서 EBS 연계지문 출제…킬러문제는 13, 31번

[대학저널 신효송 기자] 수능 1교시 국어영역이 전년 수능과 비슷한 수준으로 출제됐다. 9월 모의평가보다는 다소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수능 국어영역에서는 전반적으로 문학, 독서 영역에서 EBS 교재와 연계된 지문이 출제됐다. 문학 영역에서는 이전 수능, 모평에 출제됐던 현대소설과 시나리오가 재 출제됐고, 독서에서는 기술 지문이 출제되지 않아 수험생들의 부담감을 어느 정도 덜어 줬으리라 예상된다. 

인문과 과학이 융합된 지문의 경우, 지문 길이가 길고 <보기> 정보까지 과다해 다소 시간을 소요했을 것으로 보이나, 지문의 흐름을 이해하는 데는 무리가 없었을 것으로 예상된다.

독서에서는 3개의 지문이 출제됐는데 그 중 과학 융합 지문(동∙서양 천문학)이 EBS교재와 연계됐다. 문학 영역에서는 6개의 작품이 출제됐는데 그 중 현대시(샤갈의 마을에 내리는 눈), 고전소설(임장군전), 고전시가(일동장유가)가 EBS 교재와 연계됐다. 또한 EBS 교재에 실린 현대소설(오발탄)이 각색된 시나리오 작품이 출제됐다. 문학 작품의 대다수가 EBS 교재에서 선정된 것으로 보아 EBS 교재와의 연계 정도는 전반적으로 70% 수준을 유지했다.

킬러문제는 13번과 31번이다. 13번은 중세국어와 근대국어, 현대국어를 종합해 적용해야 하는 문제로 종합적 국어 문법 지식을 요구한다.

31번은 <보기>의 내용이 수험생에게 부담을 줄 정도로 정보량이 많을 뿐만 아니라 제시문을 이해하는 수준의 난이도를 갖고 있다.

(도움말: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첨부파일을 통해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문제 및 정답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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