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ST, ‘사이클 스툴’ 두바이 디자인 위크 전시
UNIST, ‘사이클 스툴’ 두바이 디자인 위크 전시
  • 김등대 기자
  • 승인 2018.11.13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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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와 자전거 페달 결합해 실용성 살린 디자인 주목

[대학저널 김등대 기자] UNIST(총장 정무영) 디자인-공학융합전문대학원이 지난 12일 열린 ‘두바이 디자인 위크 2018’에 초청돼 ‘사이클 수툴’을 전시했다. 행사는 11월 17일까지 진행된다.

디자인-공학융합전문대학원 박상진·조은준 씨와 박영우 교수가 디자인한 ‘스툴디(stool.D)’는 실내에서 사용하는 작은 의자인 ‘스툴(Stool)’과 운동용 실내자전거(Cycle)’를 결합한 운동 가구다. 사용자가 집안에 앉아 생활하면서도 보다 활동적으로 지낼 수 있도록 유도한다. 이들 작품은 60개 국에서 제안한 1000개 이상의 작품 중 ‘우리의 미래를 보여주는 150개의 디자인 발명품’에 뽑힌 것이다.

스툴디의 모습은 알파벳 D와 비슷한데 사용자는 D 모양의 윗부분에 앉아서 가운데에 달린 페달을 밟으며 운동을 즐길 수 있다. 곡선 부분에는 LED가 설치돼 조명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페달을 밟는 속도에 맞춰 LED 빛이 회전하는 시각적인 재미를 추가한 것이다.

박영우 교수는 “두바이 디자인 위크는 2015년 첫 개최된 이후 매년 규모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세계적 디자인 전시회”라며 “특히 행사의 백미인 글로벌 그라드 쇼에는 미국 하버드대와 MIT, 영국 왕립예술학교(RCA) 등 디자인으로 저명한 기관의 작품이 초청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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