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공대, ‘2018 대학창의 발명대회’ 5개 부문 수상
금오공대, ‘2018 대학창의 발명대회’ 5개 부문 수상
  • 김등대 기자
  • 승인 2018.11.09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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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고글 마스크’,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받아

[대학저널 김등대 기자] 금오공과대학교(총장 이상철)가 지난 8일 서울 한국지식재산센터에서 진행된 ‘2018 대학창의발명대회’ 시상식에서 5개 부문의 수상 실적을 거뒀다.

‘대학창의 발명대회’는 특허청과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대회다. 우수 발명 인재를 발굴해 아이디어의 권리화를 지원하고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올해는 전국 125개 대학에서 4959건의 발명 아이디어가 출품돼 17개 대학 35팀의 작품이 선정됐다.

금오공대 학생들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비롯해 한국발명진흥회장, 대한금속·재료학회장상, 한국화학공학회장상, 최다신청 발명동아리상을 수상하며 총 5개 부문에서 고른 성적을 보였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은 김상현, 이승호, 곽도렬 씨의 작품 ‘화재고글 마스크’가 선정됐다. 화재고글 마스크는 화재 발생 시 빠르게 유독가스를 차단하기 위해 고안됐다. 사용자 중심으로 디자인 돼 착용이 쉽고 별도의 교육 없이 사용할 수 있다.

김상현 씨는 “위급한 상황에서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학교에서 배운 인간공학적 디자인을 적용해 이 제품을 고안하게 됐다”며 “관련 아이디어가 실생활에서도 활용될 수 있도록 더욱 연구해 인명사고의 위험률을 낮추는 데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금오공대는 활발한 창의교육 성과로 지난해에도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비롯해 7개 부문에서 수상 성적을 거뒀다. 2016년과 2015년에도 국무총리상,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등을 받으며 지속적으로 수상자를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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