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고영건 교수, 산자부 장관 표창 수상
영남대 고영건 교수, 산자부 장관 표창 수상
  • 오혜민 기자
  • 승인 2018.10.31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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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강도 경량소재 및 다기능 첨단 신소재 기술’ 분야 세계적 연구 성과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영남대학교(총장 서길수) 신소재공학부 고영건 교수가 금속소재 분야에서의 탁월한 연구 성과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과 대구시 문화상을 잇달아 수상했다.

고 교수는 지난 23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8 소재부품 뿌리산업 주간행사에서 최연소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고 교수는 고강도 경량 소재와 다기능 첨단 신소재 분야에서 세계적 연구 성과를 꾸준히 내고 있다.

특히 그가 개발한 첨단 임플란트 소재, 고강도·고연성 마그네슘 합금, 금속·세라믹 이중접합 코팅기술 등은 미래 활용가치가 높아 산업계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고 교수는 지난 24일 열린 제38회 대구시 문화상 시상에서 학술부문 수상자로도 선정됐다. 1981년 제정된 대구시 문화상은 학술, 예술, 문학, 언론 등 각 분야에서 창조적 개발에 공로가 뛰어난 사람을 선정해 시상한다.

그는 금속 소재의 소성가공 및 표면처리 분야에서 국제전문학술지(SCI)에 127편 논문을 게재하고 인용횟수 2386회를 기록하는 등 세계적 연구 성과를 거둠으로써 대경지역의 주력산업인 자동차와 바이오산업과 관련한 소재 기술개발 공로를 인정받아 역대 최연소 대구시 문화상 학술Ⅱ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고 교수는 포항공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메사추세츠공과대(MIT, Massachusetts Institute of Technology)에서 박사 후 과정을 수행한 후 2009년 영남대 교수로 부임했다.

지난해 경북과학기술대상에서 역대 최연소로 ‘진흥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2014년 대한금속·재료학회 신진학술상 및 2012년 한국과학기술단체 총연합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 등을 수상하며 국내 소재부품 산업 발전을 이끌 신진 과학자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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