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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전국대학생 자율로봇경진대회 성료
"메카트로닉스·로봇 분야의 활성화, 저변 확대의 계기가 됐을 것"
2018년 10월 12일 (금) 14:04:44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창원대학교(총장 최해범)가 ‘2018 창원대 전국대학생 자율로봇경진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창원대 개교 50주년 기념행사인 ‘2018 경남 메이커 페스티벌’의 하나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창원대 메카트로닉스대학(학장 조철우)이 주최하고 지방대학 특성화사업(CK-1)의 사업단 중 하나인 스마트메카트로닉스창조인력양성사업단(단장 박민원),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육성사업단(단장 박경훈), 메이커 아지트 센터 공동 주관, 경남로봇랜드재단, (사)경남로봇산업협회, (사)대한창작지능로봇 경남지회의 후원으로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이 대회는 대학생들의 전공능력을 로봇설계에 접목하고 로봇설계에 대한 참신한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갖춘 4차 산업혁명의 전문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는 21회째를 맞아 10개 대학 38개 팀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대회는 자율주행 규격로봇으로 상대로봇을 원형경기장 밖으로 밀어내는 싸움로봇 부문과 걷기, 달리기, 장애물 우회 등 임무를 수행하는 휴머노이드 챌린지 부문으로 구성됐다.

토너먼트를 경기를 통해 치열한 경합을 벌인 결과 창원대 ‘King Bot’ 팀(싸움로봇 부문 기계공학부 서보영, 배승민, 노치경, 김성엽, 정성준, 조기현)과 ‘아이엠 맨’ 팀(휴머노이드 챌린지 부문 전기전자제어공학부 이성우, 박지훈)이 각각 경상남도지사상,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차지했다.

창원대 총장상은 전북대 ‘천하장사’ 팀(싸움로봇 부문 기계공학과 김은현, 전유선, 기유림), 경남대 ‘유사인간’ 팀(휴머노이드 챌린지 부문 기계공학부 한두운, 정목경)에게 돌아갔다.

최해범 총장은 “이번 대회는 제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이해와 미래사회 변화에 대한 전략적 대응방안 모색, 새로운 흐름을 이끌어갈 핵심 분야인 메카트로닉스‧로봇 분야의 활성화 및 저변확대의 계기가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혜민 기자 ohm@dh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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