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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연구원·세종대, 세종포럼 성료
한국오라클 최창남 전무 초청 강연
2018년 10월 12일 (금) 10:02:15
   
 

[대학저널 신효송 기자] 세종연구원과 세종대학교가 지난 11일 서울 세종호텔 3층에서 한국오라클 최창남 전무를 초청해 'Autonomous Cloud with AI/ML beyond Transformation'이라는 주제로 세종포럼을 개최했다.

최창남 전무는 한양대 경영전문대학원에서 석사를 취득했고 2004년부터 2014년까지 세계적 소프트웨어 기업인 오라클사의 글로벌 ISV/OEM 일본/아태평양 전략고객담당 임원 그리고 Korea 사업부문장으로 국내 사업을 담당했다. 2017년 9월부터 한국 Region 리더로서 오라클사의 핵심 사업영역인 PaaS/IaaS 클라우드 사업전략과 사업개발을 담당하고 있다.

최창남 전무는 “무수히 많은 영역들을 이어가기에 사람의 기술지식만으로는 어렵다. 이를 어떻게 자동화시켜야하는지 화두가 되는 것이 오토노머스(Autonomous)라는 영역이며 관련 기술들에 많은 관심이 집중될 것이다”고 말했다.

최 전무에 따르면 오토노머스는 인공지능(AI)과 머신러닝(ML)이라는 기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머신러닝은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으면 내가 경험하고 학습한 지식으로 무엇인가를 판단할 수 있는 것이다. 이를 가지고 형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인공지능이다.  

이어 “오라클을 사용하고 있는 전 세계 소매업종 고객들을 조사한 결과, 43%가 아직까지 투자한 만큼 수익성을 거두지 못한다고 대답했고, 온라인 때문에 소매업이 뒤쳐져가고 있는데 직원들은 아직까지 변하고 있는 시대에 적응하지 못하고 있다는 의견이 40%, 창의적인 세상이 등장하는데 직원들은 기술개발 생각만 하고 있다는 의견이 40%였다. 앞으로 소매 산업이 계속 발전하기 위해서는 고객경험 즉 고객이 그동안 해왔던 다양한 활동에 대한 데이터를 활용해 맞춤형 서비스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그는 “기업에 있는 데이터들을 활용해서 비즈니스에 활용하는 자들만이 살아남을 수 있고, 단순히 경영한다는 측면에서는 소프트웨어들이 이를 충족시켜주는 세상이 왔다. 여러분의 데이터 하나하나가 기업에 갔을 때 그 기업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밑거름이 되는 것이다. 이제는 기술이나 제품이 더 낫다는 개념이 없어졌고 내가 다른 무언가를 개발한다는 점 즉 차별화에 대한 고민들을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명건 세종연구원 명예이사장은 “금일 세종포럼에서 클라우드 관련 열띤 강연을 펼친 최창남 전무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 세계적인 IT기업으로 성장하는 오라클의 기업전략을 잘 들었고, 세종연구원도 국가경제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신효송 기자 shs@dh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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