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외대 글로벌 인문학 교육, 부산 중구로 확대
부산외대 글로벌 인문학 교육, 부산 중구로 확대
  • 오혜민 기자
  • 승인 2018.10.10 14: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수강생들에게 무료로 강의 제공, 인문학 페스티벌 초대권 제공 등 혜택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부산외국어대학교(총장 정기영) 대학인문역량강화(CORE) 사업단이 인문학 교육의 대중화를 위해 부산 금정구에 이어 이번에는 중구 자갈치 시장에서 시민인문강좌를 연다.

부산외대는 11월 1일부터 부산 중구청과 함께 자갈치 시장 7층 테라게스트하우스에서 부산 지역민들이 다양한 인문학 강의를 수강할 수 있도록 시민인문강좌를 개최한다.

개설 강좌는 △유럽의 문화, 예술로 읽다 △프랑스 와인, 알고 마시면 더 행복하다 △아메리칸 드림과 멜팅팟 △서양 정치 철학과 우리가 꿈꾸는 정의로운 세상 △아랍과 이슬람 문명에 대한 오해와 진실 △태양의 도시 잉카의 문화유산 등이다.

강사진은 외국어 특성화 대학인 부산외대의 각 언어별 교수로 꾸려져있다. 대학 측은 수강생들에게 무료로 강의를 제공하며 인문학 페스티벌 초대권 제공(오는 27일 개최 예정) 등 혜택을 준다.

부산외대는 지난해부터 부산시민과 금정구민들을 대상으로 교내에서 '세계와 나를 잇는 글로벌 인문강좌' 프로그램을 열고 있다. 지난해는 북구에 강의를 개설한데 이어 이번에는 중구로 확대해 강의를 추가 개설했다.

이번 시민인문강좌는 2018년 제 5회 세계 인문학 포럼의 시민 참여와 홍보, 지역인문학 활성화를 위한 연계 행사의 하나로 진행된다.

김우성 부산외대 코어사업단장(중남미학부 교수)은 “일반 시민들이 인문학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인문학 교육을 확산하는데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좌 신청은 부산외대 코어사업단으로 전화(051-509-5609)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