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지붕 없는 박물관 강화도 한바퀴' 순례 행사 진행
인하대, '지붕 없는 박물관 강화도 한바퀴' 순례 행사 진행
  • 임지연 기자
  • 승인 2018.10.10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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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재학생·유학생 등 100여 명 참여

[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는 인천문화재단 인천역사문화센터와 공동으로 강화도 지역의 해양관방유적 세계유산 등재를 기원하는 ‘지붕 없는 박물관 강화도 한바퀴’ 순례 행사를 연다. 행사는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강화도 일대에서 진행된다.

순례 행사는 인하대 재학생 50명과 외국인 유학생 30명, 인하국토대장정단 인하서포터즈 20명 등 모두 100여 명이 함께 한다.

학생들은 12일 발대식을 갖고 순례를 시작할 예정이며, 13일에는 역사해설전문가 2명과 함께 초지진과 덕진진, 광성보, 갑곶돈대, 월곶돈대 등 돈대 12곳을 비롯한 해양관방유적지 곳곳을 답사한다. 14일에는 민간인통제구역 내 평화전망대를 찾는다. 순례 기간 학생들은 개인 SNS를 활용해 해양관방유적지를 소개하고,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 등재를 위한 홍보활동을 함께 진행한다.

순례 행사에 참가하는 이다연(철학과 2년) 씨는 “강화도가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될 수 있도록 이 섬이 지닌 역사적 의미를 널리 알리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인하대는 이번 순례 행사를 시작으로 인천역사문화센터와 강화 해양관방유적을 활용한 공동 사업 추진 등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위한 논의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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