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 학업중단예방 역량강화 관리자 연수
울산시교육청, 학업중단예방 역량강화 관리자 연수
  • 최진 기자
  • 승인 2018.09.13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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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등학교 교감 240명 대상

[대학저널 최진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노옥희)은 13일 교육청 관내 초중고 교감 2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픈 아이는 있어도 나쁜 아이는 없다’라는 주제로 2018년 학업중단 예방 역량강화 관리자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학업중단률에서 전국 최고 실적을 기록하고 있는 울산교육청이 이제는 단순한 학업중단예방 차원을 넘어, 위기 학생들을 올바르게 이해함으로써 학생들의 학교생활 적응을 도와주려는 의도로 마련됐다.

또한 연수 특강을 맡은 명성진 이사장은 청소년 범죄의 발생이 가정의 붕괴와 해체에서 비롯된다는 점에 주목해 학교 밖 보호관찰 청소년이 생활하는 그룹홈 클러스터인 ‘세상을 품은 아이들’를 고안해 사회에 기여한 공로로 2014년에 아쇼카 펠로우에 선정된 바 있는 학교 밖 청소년 전문가이다.

홍흥구 교육국장은 “이번 연수를 계기로 학교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을 문제아로 낙인찍지 말로 그 학생의 입장에서 이해하고 공감하는 것이 진정으로 학교를 변화시킨다는 것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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