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대학스포츠의 순수성 되새긴다
한-일 대학스포츠의 순수성 되새긴다
  • 대학저널
  • 승인 2010.04.30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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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 ‘상지(소피아)-서강 정기 스포츠 문화 교류전’ 개최

서강대는 지난 4월 17일 총장실에서 이종욱 총장, 유시찬 이사장, 일본 상지(소피아)대 토시아키 코소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지-서강 스포츠 문화 교류 협정을 체결했다. ‘상지(소피아)-서강 정기 스포츠 문화 교류전’은 매년 가을 서울과 동경을 오가며 개최되며, 1회 대회는 서강대 개교 50주년 기념 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11월 12일부터 14일까지 서강대 교정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국내 대학과 외국대학과의 스포츠 교류는 종목간 또는 일회성으로 개최된 경우는 있었지만 정기 교류전은 최초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스포츠뿐만 아니라 개최 학교의 문화·예술제를 겸하여 진행하여 한일 양국 대학생 문화교류 및 상호 이해 증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문화 교류는 대학 스포츠가 프로화 되면서 순수성을 잃어가고 있는 한국 현실에서 대학 스포츠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대학의 국제 교류 방식에서도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종욱 서강대 총장은 “이번 교류전은 양교 학생들에게 국제적 감각 제고, 전인교육의 장, 다른 문화의 체험기회, 세계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는 예수회 대학 간의 교류 등의 측면에서 학생들에게 좋은 기회를 제공할 것이며, 이를 통하여 양교의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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