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대 HK+사업단, ‘2018년도 하계 한자인문체험 캠프’ 개최
경성대 HK+사업단, ‘2018년도 하계 한자인문체험 캠프’ 개최
  • 최진 기자
  • 승인 2018.08.06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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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저널 최진 기자] 경성대학교(총장 송수건) 한국한자연구소 HK+사업단은 지난 7월 25일부터 29일까지 ‘2018년도 하계 한자인문체험 캠프’를 진행했다.

‘2018년도 하계 한자인문체험 캠프’는 중국 청소년들이 한국 한자문화, 한자인문을 체험해 한자가 한국에서 전래된 이후 어떻게 발전됐고, 이를 바탕으로 어떤 전통문화가 생겨났는지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경성대 중국학과 학생들이 인솔자로 참여해 중국 청소년들과 교류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제도시 부산을 거점으로 경상북도 가장 큰 향교인 유서 깊은 경주향교와 퇴계선생의 선비정신을 계승·발전시키는 도산서원 선비문화원에서 캠프를 진행했다. 프로그램 내용으로는 정심투호(正心投壺), 국궁체험, 향교 및 서원 방문, 퇴계종택 방문, 퇴계 명상길 걷기 등이 진행됐으며 퇴계종손의 말씀 듣기, 천자문·삼강오륜 성독 하기 등 한자인문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도 보냈다.

경성대 하채원 씨(중국학과)는 “이번 캠프를 통해서 한자가 한국에 전래된 후 우리 나름의 방식으로 발전됐고 그것이 오늘날까지 알게 모르게 우리 가까이에 자리하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라며 “중국 청소년들에게 우리 전통 문화를 소개하며 서로 교류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국한자연구소는 2016년에 동계 한자인문체험 캠프를 진행한바 있으며 앞으로도 한국한자인문 콘텐츠를 알리고 한국문화권 국가의 청소년들이 활발히 교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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