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 공동 연구팀, 뇌 질환 진단·치료하는 전자피부 개발
인천대 공동 연구팀, 뇌 질환 진단·치료하는 전자피부 개발
  • 신영경 기자
  • 승인 2018.07.31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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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뇌질환 극복 가능한 획기적 발견

[대학저널 신영경 기자] 인천대학교(총장 조동성) 생명공학부 나노바이오전공 양성구 교수팀과 연세대 안종현 교수팀, 홍콩시티대 양성칠 교수팀은 전자피부 형태의 뇌질환 진단·치료 의료기기를 개발했다.

기존 뇌질환 치료에 사용한 바늘형태의 전극은 뇌에 물리적·생물학적 손상을 주는 단점이 있었다.

연구팀에서 개발한 전자피부는 뇌 표면에 부착하는 방식으로 시·공간의 뇌파를 측정하면서 뇌질환을 조기에 진단할 수 있다.

이는 같은 전자피부를 통해 치료자극을 주입함으로써 다양한 뇌질환을 극복할 수 있는 획기적인 발견이다. 파킨슨병, 헌팅턴, 우울증, 정신분열, 이명, 환상통증과 같은 뇌질환에 적용할 수 있다.

박성원(인천대 박사후 연구원) 박사와 김재중(연세대 박사과정) 씨는 그래핀 기반의 전자피부를 개발해 간질 진단·치료 연구에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세계적 저명 학술지인 스몰(Small, impact factor=9.598)에 “Epidural electrotherapy for epilepsy” 제목의 표지 모델로 선정·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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