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갑원 신한대 제2대 총장 취임
서갑원 신한대 제2대 총장 취임
  • 임지연 기자
  • 승인 2018.07.20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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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100년을 향해 더 큰 도약 이루자"

[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서갑원 신한대학교 제2대 총장 취임식이 20일 신한대 의정부캠퍼스 에벤에셀관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서갑원 신임 총장은 국민대 대학원 법학과를 졸업하고 대통령 비서실 정무1비서관과 17대, 18대 국회의원을 지내면서 민주당 원내 수석부대표, 국회정치개혁특별위원회 간사, 국회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간사를 역임했다. 이후 2017년부터 국민대에서 강의를 맡는 등 정계와 학계에서 다양한 경력을 쌓았다.

이·취임식에는 강신경 신흥학원 설립자와 신한대 교직원, 정세균 전 국회의장을 비롯한 정·관·학계·시민단체 등 외부인사 20여 명을 포함해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학교법인 신흥학원 안현수 이사장을 비롯한 이사진과 교직원, 이석재 동문회장 및 총학생회 임원은 김병옥 초대 총장의 그간의 노고에 보답하고, 신임 총장을 중심으로 구성원 상호간의 화합과 대학 발전의 계기를 마련하자고 다짐했다.

서갑원 신임 총장은 취임사에서 “정자정야(政者正也)란 말이 있다. 정치란 것은 바르게 하는 것이란 뜻이다. 교자정야(敎者正也), 교육이란 것도 역시 바르게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세상을 바르게 하는 목표를 가졌다는 점에서 정치와 교육이 다르지 않다. 교육 문제의 해결이 바로 정치”라며 “후회 없이 최선을 다하리라 다짐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 총장은 또 “전통과 관행에 머무르며 혁신하지 못하는 조직은 그 자리에 멈춰 서는 것이 아니라 도태되고 사라지게 된다”고 지적하며 꿈꾸는 대학, 변화하는 대학, 함께 하는 대학으로 창학 반세기를 넘어 새로운 100년을 향해 더 큰 도약을 이루자고 당부했다.

서 총장은 특히 “꿈은 한계를 뛰어 넘는 상상이며, 세상에 없던 것을 만드는 창의“라며 “사회에 꼭 필요한 인재가 되겠다는 꿈, 최고의 대학을 만들겠다는 꿈, 교육 100년지 대계의 초석이 되겠다는 꿈을 꿀 수 있도록 총장으로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신한대가 변화에 앞장서고 스스로 혁신의 길을 열어간다면, 새로운 대학의 강자로 앞서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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