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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관동대, 지역과 상생하는 대학으로 ‘재도약’
지역 친화형 특성화 통한 북방경제 거점대학 위치 선점
2018년 07월 12일 (목) 12:44:39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가톨릭관동대학교(총장 천명훈)는 최근 ‘CKU 경영혁신안’을 마련하고 가톨릭교회가 추구하는 가치관 함양과 지역 상생 및 고등교육 수요 다각화를 통해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지역사립 명문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한 ‘대학혁신’과 ‘대학특성화’ 추진에 나선다.

가톨릭관동대는 철저한 대학 현황 분석과 과감한 체질 개선으로 남북 평화시대 지역에서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는 대학으로 변모하고 지역사회와 산업발전을 위해 대학이 가진 모든 역량을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생, 학부모, 동문, 교직원이 자부심을 갖는 최고의 대학, 지역사회와 협력하고 상생하며 취업과 창업에 강한 대학으로 새로운 성장 발판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CKU 경영혁신안은 2014년 9월 가톨릭관동대학교로의 제2의 창학 이후 교직원의 헌신과 노력으로 얻은 성과를 기초로 학령인구 급감과 교육부 평가 등 지방대학의 한계를 극복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요구에 맞춘 대학 개혁의 청사진을 제시한다.

가톨릭관동대 의과대학과 의료융합대학 중심의 보건의료특성화를 바탕으로 남북 평화시대에 남북교류 H축의 교차 물류중심지역(철도와 도로 공항 항만)이 될 수 있는 지역적 특성과 이에 따른 인재양성에 대학 역량을 집중하고 북방경제 거점대학 위치를 선점할 계획이다.

또 평창동계올림픽 남북한 여자아이스하키 단일팀 경기가 열린 역사적 장소로 남북평화 무드의 촉매제 역할을 한 바 있는 관동하키센터를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문화체육복합시설로 탈바꿈해 지역특화산업과 연계된 관광, 스포츠분야 특성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특히 가톨릭관동대 CKU 경영혁신안은 ▲사회맞춤형 학사구조개편을 통한 학과통합 ▲지역주민과 공유하는 문화체육복합시설로 관동하키센터 활용 및 개방형 캠퍼스 구축 ▲지역 교육 수요자 확대를 위한 지역 밀착형 평생교육원 활성화 등 혁신 핵심과제 선정은 물론 핵심과제별 세부 추진업무를 도출해 지속적 변화를 추구한다.

천명훈 총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요구와 지역발전에 능동적 역할을 함으로써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지역사립 명문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한 대학 경영 혁신에 모든 구성원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가톨릭관동대의 비전 슬로건은 ‘미래가치를 디자인하는 창의실용교육 중심대학’이다. 대학중장기발전계획(Frontier 2025)과 산학협력중장기발전계획과의 체계적 연계를 통해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 육성사업(LINC+, 교육부) ▲인문역량강화사업(CORE, 교육부) ▲지방대학특성화사업(CK-1, 교육부)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중기벤처부) ▲대학일자리센터 사업(고용노동부) ▲IPP형 일학습병행제사업(고용노동부) ▲평생교육체제지원 사업(국가평생교육원진흥원) 등 국가재정지원사업 7관왕을 달성한 바 있다.


오혜민 기자 ohm@dh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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