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난 교육,양질의 취업으로 ‘학생이 사랑받는 대학’만들기
뛰어난 교육,양질의 취업으로 ‘학생이 사랑받는 대학’만들기
  • 대학저널
  • 승인 2010.04.29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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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대 소병욱 총장

대학, 특히 지방 대학의 위기를 말하는 사람들이 많다. ‘in 서울’을 강요하는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지방대의 존립 근거마저 위태로워 보이기까지 한다. 그러나 세계적인 명문대학들은 지역적 기반 위에서 글로벌 대학의 명성을 이어오고 있는 것이 일반적이다. 유독 우리나라만 주요 대학이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는 기현상을 두고 시대에 역행하는 것이라고 진단하는 전문가들도 있다. 글로벌 시대에 과거 백화점식 교육시스템으로는 대학의 경쟁력을 얘기하기 어렵게 됐다.

지역을 기반으로 세계를 넘보는 이른바 ‘글로컬 대학’은 우리 시대 대학교육의 화두이기도 하다. 대구가톨릭대는 그런 의미에서 진정한 글로컬대학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선구자적 역할을 충실히 해내고 있다. 모집만 하고 가르치기에는 소홀한 대학 풍토에서‘학생이 사랑받는 대학’을 슬로건으로, 교육과 취업을 위해‘올인’하고 있는 대구가톨릭대 소병욱 총장을 만나‘학생사랑 지수’를 들어보았다.

▲ 대구가톨릭대 소병욱 총장
총장 취임 1주년이 지났습니다. 성과와 재임기간 중 역점 추진 사업을 말씀해 주십시오.
지난 1년간 학생들을 사랑하고 섬기는 일에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총장을 비롯한 모든 대학 구성원이 학생들을 섬겨야 한다는 생각으로‘섬김의 리더십’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섬김과 존중을 체험한 사람만이 남을 배려하고 존중할 줄 알게 됩니다. 교수들에게 “우리 학생들, 제자들을 위해 목숨까지 바치자”고 자주 얘기합니다. 목숨을 바치자는 것은 20~30년 이상 학교에서 교육에 종사하는 동안 자신의 모든 것을 쏟아 제자들을 사랑하고 가르치자는 뜻입니다.

총장의 이러한 생각에 모든 교수들이 공감하면서 지난 1년간 만든 학과평가제도, 취업업적 평가제도, 강의평가공개제도, 성과연봉제 등 받아들이기 힘들지만 학생들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치는 제도들에 동의해 주어 저는 저희 대학 교수들이 참으로 자랑스럽고 고맙습니다. 특히 저희 대학의 특성화 분야인 의약·보건·생명과학 분야 발전전략을 수립한 것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앞으로 저희 대학은 의약·보건·생명 과학 분야에서 전국‘TOP 10’에 들 것입니다.


‘학생이 사랑받는 대학’을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저희 대학 구성원 모두의 관심은 첫째도 학생, 둘째도 학생, 셋째도 학생입니다. 학생을 최우선에 두지 않는 대학행정은 상상할 수가 없지요. 저희들은 학생이 사랑받는 대학, 제자들을 자식같이 사랑하는 대학, 학생들이 교수님들을 어버이처럼, 큰형님처럼 따르는 대학이 되도록 최선의노력을기울이고있습니다.‘ 학생이사랑받는대학’은 학생들이 교수님들의 뛰어난 수업에 행복해하고, 양질의 취업에 행복해하고, 아름답고 편리한 교육환경에 행복해하는 대학을 의미합니다. 학생들이 학교로부터 사랑받고, 교수로부터 사랑받고, 다른 친구나 선후배로부터 사랑받는다는 생각을 늘 가질 수 있도록 학교의 모든 역량을‘학생중심주의’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학생중심 대학을 만들기 위한‘3G캠퍼스’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3G캠퍼스는 Global, Green, Grand 캠퍼스를 말합니다. Global 캠퍼스는 전 학문과 예술분야의 글로벌 스탠더드(Global Standard)를 추구하고, 다문화학습과 체험 및 연구의 확대를 목표로 합니다. 또 English 캠퍼스를 조성하고, 정규영어교육과 영어교육프로그램을 강화해 교육수준을 더욱 높이는 것입니다.


Green 캠퍼스는 저희 대학을 선도적인 ‘에코-바이오- 메디 유니버시티’(Eco-Bio-Medi University)로 만드는 사업과 함께, 전인적 녹색복지의 연구와 그린에너지의 융·복합적 연구를 지향합니다. 실천적 생명·인성 교육 및 녹색복지환경 조성운동을 활발히 하는 것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지난 4월8일 교내에서 그린캠퍼스 선포식을 가졌는데, 앞으로 대학 전 구성원이 동참해 에너지 및 자원 절약과 의식선진화 운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기로 결의했습니다.

Grand 캠퍼스는 교육·학습·연구환경의 선진화를 말합니다. G세대들이 원하는 아름답고 쾌적한 캠퍼스를 만들어 연구, 교육, 학습 효과를 최대화하겠다는 뜻입니다. 지난 연말 창업보육센터를 완공한 데 이어 지금 취업·창업센터와 종합강의동을 짓고 있습니다. 20개 이상의 1980년대 건물을 리모델링하는 사업, 수업환경을 첨단화하는 작업도 추진하고 있죠. 새롭고 편리한 건물들이 완공되면 학생들의 긍지도 높아지고 만족감도 더욱 커질 것이라 확신합니다.


2014년을 제2창학 원년으로 삼고‘대구 경북지역 사학 1위’를 목표로 정했습니다.
가톨릭 건학이념에 따라 1914년 영남 최초로 대학교육을 시작한 저희 대학은 이제 건학 100년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개교 100주년이 되는 2014년을 제2창학의 원년으로 삼아 대학의 모든 평가지표에서 대구·경북 사학 1위가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 이를 위해 학과별 내실 강화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인성교육과 전공 심화 등 학생자질 향상을 통한 취업률 상승, 교수 연구력 향상, 학과 경쟁력 강화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취업률을 2012년까지 90%대로 끌어올리고, 학생충원율은 110%로, 교수충원율도 의대 포함 70% 수준까지 올리도록 할 계획입니다. 특히 개교 100주년을 앞두고‘CU-패밀리’ (Catholic University-Family)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데, 이는 동문 등 대학의 대내외 조직을 강화해 학교사랑 기금을 모금하는 사업입니다.


취업교육에 올인하는 대학으로 명성을 얻고 있습니다.
학생들이 가장 바라는 것이 취업인 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래서 평소 교수들에게“자식의 취직을 걱정하는 부모 마음으로 교수가 학생들 취업에 몸을 던져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교수들이 전공교육을 더 열심히 하고 사회가 요구하는 스펙을 면밀히 분석해서 학생들이 거기에 맞는 교육과정을 받거나 취업동아리 활동을 하도록 성실히 지도해 한 명이라도 더 직장을 구할 수 있도록 주문하고 있습니다. 또 300억원을 투자해 취업·창업센터 건립, 취업교육교수들을 통한 취업특별프로그램 운영, 산학협력 활성화 등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오는 7월말 완공될 취업·창업센터는 학생들의 취업과 창업에 관한 모든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통합·관리·운영하는 곳입니다. 1학년은 자기분석과 진로설계 등 의 Basic Course, 2학년은 취업 및 진로계획을 수립하는 Advanced Course, 3학년은 자격증 취득 등 개인경력관리, 인턴십 참가 등을 중심 으로 한 Practical Course, 4학년은 취업박람회 참가, 기업분석 및 정보 수집에 주력하는 Final Course로 구성돼 있습니다.


취업을 위한 실무교육을 강화하고 있다고 들었는데요.

취업교육교수들을 임용하여 방과 후 취업준비특별반을 운영하고 있는 것도 다른 대학에선 찾아보기 힘든 일인 것 같습니다. 기업체 인사담당자, 심리학 박사,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이런 분들을 취업교육교수로 모셔와 학생들에게 실무적인 교육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국문·영문 입사서류 작성, 취업 마인드십 특강, 취업상담, 기업분석, 영어면접, 모의면접, 프리젠테이션 스킬, 리더십, 스피치 같은 실무 위주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어 학생들이 좋아합니다.

특히 학생들이 스펙도 쌓고 장학금도 받을 수 있도록 이번 학기부터‘취업교육 포인트제 장학금’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각종 취업 프로그램 이수, 자격증 취득, 외국어 능력 점수, 봉사활동, 공모전 입상 등을 점수화해서 학기별로 일정한 점수 이상을 받으면 학교가 50만~15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제도입니다.


의생명과학 인프라를 기반으로 ‘메디-유니버시티’를 추구하고 계십니다.
대구·경북에서 의대, 약대, 의료과학대, 간호대 등 의료 관련 단과대학 4개를 고루 갖춘 대학은 우리 대학이 유일합니다. 여기에 자연대 생명과학분야 및 공대의 의.공학 유관 분야, 사회과학대의 사회복지·심리학 등 유관 분야, 의과학연구소 등 11개 유관 연구소 및 연구센터 등을 총망라해‘인문학적 생태·의생명과학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인간의 신체뿐 아니라 영적·정신적 치료를 아우르는 전인적치유 연구가 진행될 것입니다. 또한 대구첨단의료복합단지와 수성의료지구 등과 협력해 대구가 세계적인 의료산업도시로 발돋움하는 데 기여 할 것입니다. 앞으로 저희 대학의 의약 바이오 분야의 연구와 교육은 지역 최고가 될 것입니다. 이것을 전담할 특임부총장을 임명할 정도로 확고한 의지를 갖고 있습니다. 대구시가 메디시티(Medi City)를 표방하듯 저희 대학은‘메디 유니버시티’(Medi University)가 될 것입니다.


2010년 정시모집에서 전년 대비 지원율이 크게 상승했습니다.
정시모집 지원율이 2009학년도 2.32대 1에서 2010학년도 4.15대 1로 크게 상승했습니다. 최종 충원율도110% 이상을 달성했습니다. 저희 대학을 선택한 수험생이 이처럼 큰 폭으로 증가한 것은 요즈음 같은 취업 빙하기에‘취업이 잘 되는 대학’을 목표로 신입생부터 체계적이고도 조직적인 취업교육을 실시하기로 지역사회와 약속했고, 또 많은 수험생들이 그 약속을 믿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올해 신입생이 4학년이 되는 2013년에는 졸업생 거의 모두가 취업해 졸업할 것입니다. 또 의약·보건·생명과학 분야 특성화 정책으로 우리 대학의 경쟁력이 크게 올랐고, 디자인 대학을 설립하고 5개 학과를 신설한 것도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정시모집에서 수능 점수 중심의 최저학력기준을 폐지해 다양한 재능을 가진 학생들에게 문호를 개방한 것도 좋았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학과평가제도 시행으로 교육과 연구 분야에서 윈-윈 모델을 제시했습니다.

교수 평가항목인 연구, 교육, 봉사에 취업 항목을 추가해 각각의 업적을 연봉에 반영하고, 각 교수들의 업적을 모아 학과 전체를 반영하는‘학과 평가제도’를 올해부터 본격 시행하고 있습니다. 학과평가제도는 매년 학과들을 평가해 A~E 다섯 등급으로 분류해 인센티브를 주거나 페널티를 주는 방안으로 지난해 시범적으로 운영했습니다. 많은 평가지표들이 있지만, 예를 들면 새해 2월의 충원율, 4월의 취업실적 등은 새해의 학과평가에 반영되고 이듬해 교수 연봉에 적용되죠.

이런 제도를 운영 중인 대학은 전국에서도 많지 않을 것입니다. 또 금년에는 대경사학 1위 목표 학과를 10개 정도 선정해 지속적으로 투자, 육성하는 사업을 실천에 옮기고 있습니다. 저희 대학은 교육중심 대학을 표방합니다. 다시 말해 연구에 치우친 무게중심을 교육으로 옮긴다는 것인데요, 물론 학생을 잘 가르치기 위해선 연구도 중요합니다. 사실 대구가톨릭대 교수들의 SCI급 논문 발표 건수는 전국 200여개 대학 중 상위 20% 이내에 들 정도로 우수한 편입니다.


학과 신설, 유명교수 초빙으로 대학의 경쟁력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디자인대학을 신설하고 디자인대학 안에 기존 시각디자인과 외에 디지털디자인과와 산업디자인과를 신설했습니다. 의료과학대에 기존 의공학과, 방사선학과, 물리치료학과 외에 안경광학과와 언어청각치료학과를 신설하고, 간호학과는 간호대학으로 승격했습니다.

사범대에는 국어교육과와 수학교육과를 신설했어요. 세상이 빠르게 변하는 만큼 대학도 시대적 요구에 맞춰 변화하고, 사회가 원하는 인재를 양성해야 한다는 취지에서 학과 신설을 추진했습니다. 특히 신설된 학과에는 최고의 교수를 초빙했습니다. 삼성전자 디자인실에서 지펠, 하우젠에어컨 등의 개발에 참여해 상무보까지 오른 정상욱씨 (Imagine Design Group 대표)를 비롯, 미국의 명문 디자인 교육기관인 PRATT Institute에서 시각디자인전공 대학원을 수료한 조규창 디자인이즘 대표 등을 교수로 초빙했습니다. 또 세계적 바이올리니스트 양성식씨를 관현악과 교수로 모셔왔고, 최근에는 세계적 피아니스트로서 뉴욕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백혜선씨를 피아노과 석좌교수로 초빙해 교육의 질을 한층 높이고 있습니다.


대구가톨릭대만의 고유한 교육 특성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은 무엇입니까.
물질만능주의, 지식만능주의, 극단적 개인주의가 팽배한 현대사회에서 인성교육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저희 대학은 전국 대학 중 유일하게 총장 직속의 인성교양부를 설치하고, 주로 성직자로 구성된 인성교육 전담교수 13명을 두고 있습니다. 입학부터 졸업까지 봉사활동, 수많은 인성교양 특강, 관련 장학제도 등 다양한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15년째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는 자기만을 아는 이기적인 전문인이 아닌, 인간을 존중하고 타인과 더불어 살 수 있으며, 인간세계와 자연의 질서를 존중하며 살아갈 수 있는 참 인재로 키우겠다는 교육이념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정부의 교육정책은 인성교육에 소홀해 참 안타깝습니다. 인성교육의 효과가 가시적으로 드러나는 것도 아니고 정량화하기 힘든 것은 사실이지만 평가가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그 학교의 소프트웨어를 보면 인성교육에 얼마나 힘을 쏟는지 드러나게 마련인데, 인성교육과 관련한 정부의 효과적 평가 기준이 마련되면 전국 각 대학이 지원금을 받기 위해서라도 인성 교육 제도 및 프로그램을 강화할 것이 확실합니다.


세계화시대에 내세울 만한 대구가톨릭대의 글로벌 프로그램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이 시대의 대표언어인 영어를 더욱 잘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대학 전체를 English Village로 꾸려고 하는데요, 각 학과마다 원어민 교수가 한명씩 치되고, 학생들 접촉이 많은 민원실, 수업학적팀에도 어민 직원을 배치할 것입니다. 현재 캠퍼스 내 모든 안내간판, 건물명, 도로명이 영어로 표시되고 각종 공문과 현수막 등도 영어로 작성되기 시작했습니다.

또 기숙사, 단과대학 등 곳곳에 영어 카페가 문을 열어 영어만 사용하는 English Zone도 운영되고 있습니다. 또한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해 학교가 지원하고 있는‘전공심화 해외체험’프로그램이 학생들에게 큰 인기가 있습니다. 여름방학에 미국, 유럽, 일본 등 전공분야 최고 수준의 선진국을 방문해 현장체험을 하는 프로그램인데, 지금 까지 1천명이 넘는 학생이 참가해 국제 감각을 쌓고 전공지식을 넓히고 있습니다. 이밖에 기숙사에서 원어민교수와 합숙하며 외국어 실력을 키우는 기숙사 장·단기 외국어연수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으며, 사랑과 봉사를 지구촌에서 실천할 해외봉사단을 파견해 현지인과의 문화교류, 교육봉사 등을 실시하는 해외현장체험교육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우수 인재를 유치하기 위한 특별한 커리큘럼을 소개해주십시오.
CU인재학부는 지역 최고의 인재가 모이는 우리 대학 대표 학부로, 기초의치·약학전공과 고위공직·법학전공으로 구성됩니다. 기초의치·약학전공은 의학전문대학원, 치의학전문대학원, 약학대학 진학을 목표로 4년간 기초의학 분야 및 약학교육 이수에 필요한 전공교육을 실시하고, 고위공직·법학전공 학생은 행정고시나 외무고시 합격, 법학전문대학원 진학을 목표로 공직적성평가(PSAT)와 행정고시, 법학적성시험(LEET)에 효율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공부합니다.

1, 2학년은 공통교육과정을 이수하고, 3, 4학년은 로스쿨 트랙과 고등고시트랙으로 분리돼 수업을 받습니다. CU인재학부는 대구·경북 대학 중 유일하게 입문시험, 어학시험, 논술시험 등 전문대학원 입학에 필요한 모든 과정을 한 데 묶은 4년간의 맞춤형 특별전공 교육과정을 운영하는데요, 모든 교육과정은 20∼30명 이내의 소수정예 특별과정으로 운영되며, 교과목별 최우수 교수들이 강의를 전담하고 있습니다.


최고 인재 양성에 걸맞는 교육시스템과 장학제도는 마련되어 있습니까.

우리 대학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진로지도 프로그램인‘CU교육인증제’를 통해 교수와 학생 간 1대1 맞춤식 책임지도 및 특별 관리가 이루어집니다. 입학금과 여덟 학기의 수업료 전액이 면제됩니다. 기숙사와 고시원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최신형 노트북도 지급되죠. 2006년부터 해외 명문대학과 연계해 운영하고 있는 해외복수학위 특별전형(CU 글로벌 프로그램)은 학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신입생들은 입학과 동시에 전원 기숙사에 들어가 2년간 원어민 강사의 특별지도 아래 해외유학이 가능할 정도의 어학능력을 키우고, 그 후 2년 간은 해외 대학에서 현지 재학생들과 별다른 차이 없이 유학생활을 합니다. 미국 미시시피주립대, 노스다코타주립대, 미네소타주립대, 중국 산동대와 길림대에서 복수학위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해외복수학위 장학생에게는 본교 2년 및 해외대학 2년 등록금 및 기숙사비가 전액 지원됩니다. 금년에는 더욱 다양한 우수학생 유치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끝으로 인생의 가장 중요한 시기에 들어선 고3 수험생에게 한 말씀 해주십시오.

“오늘 이 시간의 내가 내일의 나를 결정한다”는 말을 학생들에게 자주합니다. 고3 이라는 현실적 무게감에 짓눌릴 때가 많겠지만, 내 인생을 스스로 개척한다는 생각으로 하루하루에 충실하다보면 어렵고 힘든 시간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대구가톨릭대학교(CATHOLIC UNIVERSITY OF DAEGU)는
1914년 영남 최초로 대학교육을 시작한 대구가톨릭대는 경북 경산시 하양읍에 효성캠퍼스(대학본부 외 12개 단과대학)를, 대구시 중구 남산동에 유스티노캠퍼스(신학대학)를, 대구시 남구 대명동에 루가캠퍼스(의과대학, 간호대학, 대학병원)를 갖추고 있다. 총 15개 단과대학에 78개 학과, 일반대학원과 교육대학원 외 6개의 특수대학원, 부설 중고등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등을 운영하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가톨릭계 대학으로 유명하다.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는 참 인재를 양성해온 대구가톨릭대는 개교 100주년이 되는 2014년을‘제2 창학의 원년’으로 선포, 대경 사학 1위를 목표로 변화와 상승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전국 최고 수준의 취업·창업센터 건립, 취업준비특별반 운영, 취업교육전담교수 채용 등 학생들의 취업성공을 돕기 위한 차별화된 지원시스템을 구축해 취업률 상승에 큰 성과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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