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저널 최진 기자] 국민대학교(총장 유지수)가 지난 19일 국민대 종합복지관에서 북한 이탈주민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탐색 프로그램과 아로마테라피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국민대 한반도미래연구원과 학생생활상담센터의 공동주관으로 진행됐다. 진로탐색 프로그램은 북한 이탈주민 재학생들의 진로와 적성을 탐색해보는 프로그램이다. 편안하고 친근한 분위기에서 설문조사 후 개인별 진로탐색 결과에 따른 분석과 전문가의 조언으로 이뤄졌다.
아로마테라피는 식물의 향과 약효를 이용해서 몸과 마음의 균형을 회복시켜 인체의 항상성유지를 목표로 하는 자연요법을 뜻한다. 국민대는 낯선 상황에 대한 적응으로 북한 이탈주민 재학생들의 피로와 스트레스를 해소해 주는 것을 목표로 이번 프로그램을 계획했다.
지도 교수를 맡고 있는 교양대학 여현철 교수는 "북한 이탈주민 재학생들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며 "탈북학생 간 소통강화를 위한 동아리 운영, 지도교수와의 '상시 상담' 프로그램, 사제동행 세미나 등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북한 이탈주민 재학생들이 더 안정적인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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