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동문파워', 6·13 지방선거로 재확인
'영남대 동문파워', 6·13 지방선거로 재확인
  • 임승미 기자
  • 승인 2018.06.14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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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기초 자치단체장 19명, 교육감 1명 등 총 80명 당선

[대학저널 임승미 기자] 영남대학교(총장 서길수)가 ‘6·13 지방선거’에서 다시 한 번 동문파워를 확인했다. 지난 13일 치러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결과 광역자치단체장 2명, 기초자치단체장 17명, 교육감 1명을 비롯해 광역의원 20명, 기초의원 40명 등 총 80명의 영남대 동문이 당선됐다.

광역자치단체장으로는 영남대 경제학과 64학번 출신의 김관용 경북도지사의 배턴을 이어받아 당선된 이철우(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이하 ‘최경’)06학번), 재선에 성공한 권영진 대구시장(최경14)이 있다. 대구시교육감도 영남대 동문이 대를 이었다. 현 우동기(행정72) 대구시교육감에 이어 강은희(최경18) 당선자가 대구시 교육을 책임진다.

기초자치단체장으로는 권영세 안동시장(법학72), 최영조 경산시장(행정73), 고윤환 문경시장(지역사회개발77), 최기문 영천시장(경영71), 김충섭 김천시장(행정대학원 최고위정책리더과정11(이하 ‘최고위’)), 장세용 구미시장(대학원 사학83), 장욱현 영주시장(최고위09), 이승율 청도군수(최경98), 곽용환 고령군수(최고위10), 백선기 칠곡군수(최고위11), 김영만 군위군수(최고위09) 등 시장·군수 11명과 대구에서 류한국 서구청장(행정74), 류규하 중구청장(제약75), 이태훈 달서구청장(경영75), 조재구 남구청장(경영대학원08), 김대권 수성구청장(최경18), 김문오 달성군수(최경10) 등 6명의 구청장이 영남대 출신이다.

서길수 영남대 총장은 “영남대 동문들이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대거 당선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는데, 이번 지방선거에서도 다시 한 번 돌풍을 일으켰다”며 “사회 각 분야에서 리더로 인정받고 있는 선배들을 본받아 후배들도 대한민국 미래의 주역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남대는 2014년 치러진 지방선거에서도 광역·기초단체장급(교육감 포함)에서 22명을 배출했으며, 2016년 치러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16명의 국회의원을 배출하는 등 정치권에서의 동문저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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