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텍 직원들, 세계 학술대회 논문발표

신효송 | shs@dhnews.co.kr | 기사승인 : 2018-06-13 12:5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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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영·이현수·안득용 씨의 ‘햅틱 드릴링 인터페이스’

[대학저널 신효송 기자] 코리아텍(총장 김기영) 부속기관에서 근무하는 평직원들이 세계 학술대회에서 연구논문을 발표해 화제다. 주인공은 기술·공학 이러닝 교육기관인 온라인평생교육원 스마트VR센터에서 근무하는 신선영 연구원, 이현수 연구원, 안득용 파트장.


이들은 약 1년간의 공동연구로 완성한 ‘Design of a New Haptic Drilling Interface’(햅틱 드릴링 인터페이스 설계)라는 논문을 6월 13일부터 16일까지 이탈리아 피사에서 열리는 ‘유로햅틱스(Eurohaptics) 2018 Conference’에서 발표했다.


이번 논문은 코리아텍 온라인평생교육원 가상훈련사업 중 인터랙션 디바이스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소형햅틱공구’사업으로 파생된 논문이다. 인터랙션 디바이스는 가상환경 안에서 사용자가 직접적인 오감을 느낄 수 있도록 도와주는 매개체다.


안득용 파트장은 “가상훈련파트에서 개발한 소형햅틱 공구는 마치 실제 환경에서 전동드릴을 사용하는 것과 똑같은 촉감(반력 및 진동)을 사용자에게 전달해주는 인터랙션 디바이스”라며 “산업현장에 유의미하게 작용할 수 있도록 개발돼 고난이도의 자동차부품 분해 조립이나 항공기체 조립 등에 활용될 수 있다”고 말했다.


신선영·이현수·안득용 씨는 “4차 산업혁명에 핵심분야인 가상현실의 인프라는 외산 의존도가 강한 분야”라며 “이번 햅틱공구 시스템은 가상훈련 기술의 국산화에 기여할 뿐 아니라 미래 직업훈련교육 현장에 적용가능하고 향후에도 응용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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