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피아노전공 교수진, 베트남에서 갈라콘서트 개최
국민대 피아노전공 교수진, 베트남에서 갈라콘서트 개최
  • 최진 기자
  • 승인 2018.06.12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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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간 교류 넘어 국가 간 문화예술 교류로'

[대학저널 최진 기자] 국민대학교(총장 유지수) 예술대학 피아노전공 이선경 교수 등 9명의 교수진이 오는 16일 오후 8시(현지시간 기준) 베트남에 있는 Vietnam National Academy of Music(이하 VNAM)에서 갈라콘서트를 개최한다.

VNAM은 우수한 교수진과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베트남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음악대학(Academy)으로 평가 받고 있다. 이번 공연은 국민대와 VNAM의 대학 간 교류를 넘어 한국과 베트남의 문화예술 교류 및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민대 피아노전공 교수진은 다채로운 분위기의 피아노 연주로 베트남에 한국 피아노 선율이 가지는 아름답고도 이국적인 정취를 전할 계획이다.

이번 공연은 피아노 솔로·듀오·트리오 뿐 아니라 4인조, 9인조 등 흔히 볼 수 없는 피아니스트들의 합동 공연으로 관객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공연과 더불어 베트남과의 지속적인 상생 및 교류를 위해 VNAM 학생들을 대상으로 '마스터 클래스'(유능한 음악가가 재능있는 학생을 지도하는 것)도 함께 진행한다.

국민대 피아노전공 이선경 교수는 "교수 한 두 명이 해외에 가서 공연한 사례는 많지만 다수의 교수진이 해외에서 갈라콘서트를 개최하는 것은 국내 대학에서 흔치 않은 사례"라며 "2000여 명의 관중 앞에서 좋은 의도로 공연을 가질 수 있게 돼 무척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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