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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등 11大 '대학ICT연구센터' 선정
산업수요에 맞는 고급인력 안정적으로 공급
2018년 06월 12일 (화) 11:15:23
   
(출처: 한국산업기술대)

[대학저널 신효송 기자] 숭실대, 아주대, 한국산업기술대 등 11개 대학이 '대학ICT연구센터'로 신규 선정됐다. 이들 대학은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요구하는 정보통신기술 핵심인재를 배출할 계획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부)가 지난 11일 2018년도 ‘대학ICT연구센터(ITRC)’ 선정대학을 발표했다. 

선정된 대학ICT연구센터는 강원대, 고려대, 국민대, 서강대, 세종대, 숭실대, 아주대(2개 분야 선정), 포항공대, 한국과학기술원, 한국산업기술대, 호서대 등 총 11개 대학이다. 

   
 

이번 대학ICT연구센터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반인 DNA(Data-Network-AI) 및 소프트웨어(SW) 분야를 중심으로 12개 센터를 선정했다.   

재공고를 통해 빅데이터, 인공지능, 블록체인 분야 총 3개 센터를 분야지정 공모로 추가 선정해 총 15곳을 지원할 예정이다. 재공고 기간은 6월 12일부터 7월 11일까지다.

최종 선정된 대학ICT연구센터 15곳은 향후 4년(최대 6년) 간 각각 연 5억 3000만 원에서 8억 원 수준의 지원을 받아 연구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된다. 중소·중견기업과의 산학협력과제, 국제공동 연구과제, 전공실무 능력 및 기업가정신 배양 등을 통해 산업수요에 맞는 고급인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과기부는 그동안 대학ICT연구센터’ 지원 사업(2000~2017년)을 통해 1만 4020여 명의 석·박사급 고급인재를 배출했다. 국내외 특허등록 4250여 건, 기술이전 수입 339억여 원 등의 성과를 도출했다. 

올해 대학ICT연구센터 신규 선정으로 연간 600여 명의 학생과 75개 이상의 기업이 수혜를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과기부 용홍택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이번 신규선정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요구하는 정보통신기술(ICT) 핵심 인재들이 배출되기를 기대한다"며 "이를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효송 기자 shs@dh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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