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대, 고교-대학간 연계 프로그램 추진
순천대, 고교-대학간 연계 프로그램 추진
  • 임승미 기자
  • 승인 2018.06.11 15: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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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매산고·순천매산여고와 협약 체결

[대학저널 임승미 기자] 순천대학교(총장 박진성)는 순천매산고등학교(교장 유영완)·순천매산여자고등학교(교장 장용순)와 11일 고교-대학 간 연계 프로그램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제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갈 우수인재를 육성해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지역중심 국립대학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자 추진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우수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 ▲학생동아리 활동사업 공동 운영 ▲상호 관련분야 행사 공동 개최 및 운영 ▲협력기관 간 인력 및 정보 교류 등을 적극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순천대는 지방대학특성화사업(CK-1) 소속 사업단인 ▲스마트농식품산업 융합인재양성사업단(단장 신창선) ▲광양만권 경제특구 비즈니스 MASTER사업단(단장 박철우) ▲지역산업을 연계한 창조형 에너지·자동화 설비 인재양성사업단(단장 조병록) ▲지역창조 공공인재 양성사업단(단장 이병운) ▲생물소재 발굴·활용 사업단(단장 박기영)이 각 특성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역 고등학교와 공동 개발하고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안광진 입학학생처장은 “순천대는 83년 역사를 가지고 있지만, 지역 명문인 매산 사학은 107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고 들었다”면서 “이번 협약을 계기로 그간 지역 교육기관으로서 유지해온 좋은 협력관계가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유영완 순천매산고등학교 교장은 “귀하고 소중한 프로그램에 저희 학교와 매산여고가 함께할 수 있게 돼 기쁘고 감사하다”며 “우리 학생들은 모판에 담긴 모와 같아서 어디에 심느냐에 따라 무한한 성장이 기대되는 만큼, 지역 내 다른 고교들도 참여해 우리 지역사회가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대는 지난 5월 ‘2018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돼 지역 고교와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도 우수한 입학자원을 확보하기 위한 지속적이고 선도적인 사업을 추진해 나가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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