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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모의평가 영어 영역, 2018 수능보다 어려워"
유형 변화에 지문도 낯설어
2018년 06월 07일 (목) 15:29:00
   
출처: 진학사

[대학저널 신효송 기자] 6월 모의평가 영어 영역이 2018 수능과 올해 3월 모의평가보다 다소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나타났다.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의 '6월 모의평가 3교시 영어 영역 출제경향 분석'에 따르면, 이번 시험은 유형 자체의 변화와 더불어 몇몇 지문은 학생들에게 낯설고 이해되지 않는 추상적인 내용이 많았다.

유형상 변화로는 주로 29번에 나오던 어휘 문제가 내용 추론 문제로 바뀌었다. 42번 장문빈칸 문제가 어휘 문제로 바뀐 것이 눈에 띈다.

그리고 EBS를 변형한 빈칸이나 순서, 위치 문제 자체는 그리 어렵지 않은 내용이었으나, 비연계 문제들이 상당한 난이도로 출제돼 학생들이 상당한 어려움을 겪었을 것으로 예상된다.

EBS 연계율은 전년과 동일한 약 70%를 유지했다. 작년 수능에는 빈칸 1문항이 EBS 연계로 출제됐던 반면, 이번 시험에서는 빈칸에서 2문항이 연계 출제됐다.

등급 컷을 결정하는 킬러 문제는 34번, 37번, 39번 문제였다.

34번(빈칸 추론) 문제는 내용이 추상적이었다. 특히 선택지 구성이 예년에 비해 어려워 답을 찾기가 까다로웠다. 

37번(문장 순서) 문제는 풀이의 단서들이 많이 빠져 내용 이해를 전제로만 풀 수 있게 출제돼 어려웠다.

39번(문장 위치) 문제는 지문의 소재가 낯설고 기존 풀이 방식으로는 쉽게 풀리지 않게 출제됐다.

※6월 모의평가 영어 영역 문제와 정답은 하단 첨부파일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첨부파일 : 영어영역.pdf (432062 Byte)

신효송 기자 shs@dh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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