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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모의평가 수학 영역, 2018 수능과 비슷"
쉬운 문제는 평이, 난이도 있는 문제 다수 출제
2018년 06월 07일 (목) 13:23:14
   
출처: 진학사

[대학저널 신효송 기자] 6월 모의평가 수학 영역이 2018 수능과 비슷하거나 올해 3월 모의평가보다 다소 쉽게 출제된 것으로 나타났다.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의 '6월 모의평가 2교시 수학 영역 출제경향 분석'에 따르면, 수학 가형의 경우 쉬운 난이도의 문제는 전반적으로 평이하게 출제됐다. 문제 유형 또한 기존 수능이나 모의평가에서 접할 수 있어 기출문제를 바탕으로 충실히 공부를 한 학생이라면 어렵지 않게 해결할 수 있었을 것이다. 

다만 확률과 통계에서 난도 있는 문제가 출제되면서 이 부분에서 실수를 한 학생들이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수학 나형은 전년도 수능과 비슷하고 3월 모의평가보다 다소 쉬웠다. 또한 문제 유형 역시 기존과 크게 다르지 않게 출제됐다. 고난도 문항 역시 이전과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다소 쉽게 출제됐다. 

다만 문제의 난도가 극과 극이었던 기존과 달리 매우 쉬운 난이도의 문제보다 약간 난이도 있는 문제들이 전반적으로 출제돼 당황한 학생들이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등급 컷을 결정하는 킬러 문제는 수학 가, 나형 모두 21번과 30번이다.

가형 21번은 주어진 조건을 만족하는 함수의 미분가능성을 판단해 함수 g(t)를 구한 후 합성함수 (h∘g)(t)의 연속을 파악하는 문제이다. 함수 g(t)를 구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그래프의 개형을 고려해야 한다. 평소 도함수와 원래 함수의 그래프를 비교하는 것에 익숙하지 않은 학생이라면 어려움을 겪었을 것이다.

가형 30번은 적분과 미분의 관계를 이용해 함수값을 구하는 문제다. 기본적인 적분법에 대한 이해뿐만 아니라 새롭게 정의된 함수 g(t)를 보고, 두 함수 f(t), g(t)의 관계 및 주어진 조건이 의미하는 바가 무엇인지 해석할 줄 알아야 한다. 함수 f(t)의 식이 바로 주어지지 않아 곤란을 겪은 학생이 많았을 것이다.

나형 21번은 주어진 조건을 만족시키는 함수에서 그 도함수의 방정식 활용문제다. 주어진 조건을 잘 해석했다면 비교적 수월하게 풀 수 있었겠지만 조건이 의미하는 바가 무엇인지 이해하지 못하였다면 어려움을 겪었을 것이다. 

나형 30번은 주어진 조건을 활용해 함수값을 구하고 인수정리를 이용해 함수를 구하는 문제다. 수열의 귀납적 정의를 이용해 함수의 성질을 파악하는데 시간이 걸린 학생들이라면 어려움을 겪었을 것이다.

※6월 모의평가 수학 영역 문제와 정답은 하단 첨부파일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첨부파일 : 수학영역.pdf (461852 Byte)

신효송 기자 shs@dh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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