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대 연극영화학부 뮤지컬전공, 유희성 이사장 초청 특강

오혜민 | ohm@dhnews.co.kr | 기사승인 : 2018-06-05 12:3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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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와 현장 스텝 배출에 경성대 앞장서 줄 것"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경성대학교(총장 송수건)는 지난 4일 문화관 누리소강당에서 한국뮤지컬협회 유희성 이사장을 초청해 ‘뮤지컬산업과 교육’을 주제로 특강을 열었다.


2018학년도 뮤지컬전공 신설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특강은 대다수 지역 대학들이 예술전공을 폐과하는 현실에서 경성대가 예술분야를 중심으로 특성화 교육을 한층 강화한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동방신기의 김준수, 빅뱅의 승리, 소녀시대의 서현 등과 같은 아이돌 가수 출신들의 뮤지컬 진출을 유도한 연출가 유 이사장은 2019년 부산 서면지역 대형뮤지컬극장의 건립과 함께 뮤지컬공연이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이에 필요한 배우와 현장 스텝 등 배출에 경성대가 앞장서 줄 것을 요청했다.


유 이사장은 “배우에게는 상상력, 집중력, 표현력이 필요하며, 뮤지컬 배우나 오페라 가수들에게는 스토리에 몰입해 극적 표현력을 동반한 노래와 춤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예술종합대학장 김진해 교수는 “뮤지컬은 지난 10년간 가장 빠르게 성장한 문화산업장르이며 대학은 현장이 필요로 하는 배우와 무대 전문인력을 제공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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