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이회선 교수, 레몬밤서 추출한 신소재로 바이오키트 개발
전북대 이회선 교수, 레몬밤서 추출한 신소재로 바이오키트 개발
  • 임승미 기자
  • 승인 2018.05.29 10: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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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드기 방제 연구 7번째 성과

[대학저널 임승미 기자] 전북대학교 이회선 교수(농생대 생물환경화학과)가 꿀풀과 식물인 레몬밤에서 바이오 신소재를 분리·정제해 진드기 방제하고 식별까지 가능한 바이오키트 개발에 성공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중견연구자지원사업(후속) 지원으로 수행된 이번 연구 성과는 네이처를 출판하고 있는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 6월호 표지 논문으로 선정돼 게재될 예정이다. 또한 이 연구는 국내 특허로 등록됐으며, PCT 출원을 통해 해외 특허까지 출원한 상태다.

식물에서 얻은 천연 물질로 진드기를 방제할 수 있는 바이오키트 개발에 큰 성과를 거두고 있는 이 교수는 관련 연구로만 국제 저널에 7편의 논문을 연속적으로 게재하는 성과도 올렸다.

특히 이 교수는 지난해 살인진드기를 방제할 수 있는 바이오 소재 기술을 (주)국보싸이언스에 1억 원에 기술이전 했다. 오디텍(주)에도 연이어 기술이전을 성공시키며 큰 주목을 받았다.

이 같은 성과로 올 초 농진청 업기술과학원으로부터 농업발전과 농업기초기반연구사업 우수성과 도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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