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생물 연료 생산성을 높이는 기술 개발
인하대, 생물 연료 생산성을 높이는 기술 개발
  • 신효송 기자
  • 승인 2018.05.29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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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울 씨 연구 결과

[대학저널 신효송 기자] 인하대학교 해양생물공학 연구실 박한울 씨가 최근 열린 한국생물공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선택적 투과막 광생물반응기를 통한 해수 내 영양염류 이용 미세조류 바이오매스 및 지질 생산’을 주제로 우수논문 발표상을 수상했다.

박한울 씨는 미세조류의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선택적 투과막 광생물반응기’ 기술 개발에 대한 논문을 발표했다.

미세조류는 광합성을 통해 유기물을 생산하는 단세포생물로 최근 지속가능한 바이오 연료의 원료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담수가 아닌 해수에서 생산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지닌다.

박한울 씨가 개발한 기술은 해수 내 인, 질소, 칼륨 등 영양염류를 광생물반응기 내에 미세조류에게 공급해 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미세조류를 생산할 수 있다. 해양생물공학 연구실이 기존에 개발한 반투과막 광생물반응기 기술을 발전시킨 것이다.

박한울 씨는 “지속가능한 해양 미세조류 바이오매스와 바이오연료 생산을 위해서는 해수 내 영양염류를 비롯해 파도, 태양광 등 다양한 해양 자원을 활용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이번 연구를 토대로 광생물반응기 규모 확대 인자 개발 등 미세조류 바이오매스 생산의 경제성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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