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원예대, "'아이소리 축제'로 장애인과 비장애인 하나되다"
계원예대, "'아이소리 축제'로 장애인과 비장애인 하나되다"
  • 임승미 기자
  • 승인 2018.05.10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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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 복지재단이 함께 진행

[대학저널 임승미 기자] 계원예술대학교(총장 권영걸)와 파라다이스 복지재단이 함께하는 ‘아이소리 축제’가 10일 계원예대 캠퍼스 일원에서 진행됐다.

아이소리축제는 2010년에 시작돼 매년 장애청소년에게는 문화예술 활동의 기회를, 대학생에게는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는 기회를 주면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건전한 대학축제로 자리매김해오고 있다. 

올해 9회를 맞는 아이소리축제는 ‘PLAY K-Culture'라는 컨셉으로 한류문화 안에서 장애, 비장애 청소년들이 함께 어울리며 노는 축제로 꾸며졌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 반까지 장애청소년 400여 명과 계원예술대학교 봉사자 450명, 임직원 봉사자 150명을 포함해 총 120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1부 문화예술체험 활동, 2부 무대공연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문화체험행사는 계원예술대학교 재학생들이 8개 학과에서 17개 프로그램으로 축제를 진행했다. 2부 순서로 진행된 무대공연은 MC배의 사회로 5인조 보이밴드 ‘W24’, 다운증후군 혼성듀오 ‘여우와 곰돌이’, 파라다이스 그룹 임직원 5명으로 구성된 ‘B1크루’, 계원예고 무용과, 5일조 걸그룹 ‘엘리스’ 의 공연이 차례로 이어져 열기를 더했다. 

계원예술대학교 관계자는 “우리나라 장애 학생의 대학진학 비율은 15%로 총 대학 진학률인 70%에 절반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라며 “단 하루지만 대학 축제 기간에 또래 장애청소년들을 캠퍼스로 초대해 대학생이 누리는 축제 문화를 함께 누리고 서로 눈을 맞추며 소통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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