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의생명과학캠퍼스 약학관·종합강의동 착공
동국대, 의생명과학캠퍼스 약학관·종합강의동 착공
  • 대학저널
  • 승인 2010.04.28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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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캠퍼스 조성 2단계 본격 추진…바이오대학관도 곧 착공

동국대학교(총장 오영교)가 내일(29일) 오전 11시, 경기도 고양시 일산 의생명과학캠퍼스에서 약학관과 종합강의동 착공식을 갖고 일산 의생명과학캠퍼스 조성 2단계 계획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착공식에는 오영교 동국대 총장을 비롯해 최홍철 경기도행정2부지사, 강현석 고양시장, 지역 국회의원 및 경기도·고양시의회 의원 등 지자체 관계자와 불교계인사, 동창회관계자, 학생 등 3백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약학관 및 종합강의동 착공…내년 완공 목표
이번에 착공하는 약학관은 연면적 2만 2천여㎡, 지하 2층-지상 7층 규모로 건설되며, 내년 8월 사용을 목표로 하고 있다. 건물 내부에는 강의실과 실험실, 교수연구실 등이 들어서고, 임상약학 특성화 교육을 고려한 설계가 도입될 예정이다. 종합강의동은 연면적 6천 4백㎡, 지상 5층 규모로 건설된다. 주로 강의실 및 세미나실, 사무실, 교수연구실로 활용되며, 내년 2월에 완공될 전망이다.
동국대 측은 “신설되는 약학대학을 비롯해 의대와 한의대, 바이오 관련 대학, 일산 동국대 병원·한방병원, 고양 메디클러스터 등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첨단 시설을 갖춘 최고 수준의 교육 공간으로 건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의생명과학캠퍼스 조성 2단계 사업 본격화
동국대는 약학관 착공을 시작으로 경기도·고양시와 함께 추진하고 있는 메디클러스터 조성 계획과 연계한 의생명 분야 특성화 캠퍼스 조성 2단계 사업을 본격화하기로 했다. 이번에 추진되는 의생명과학캠퍼스 조성 2단계 사업에는 약학관을 비롯해 종합강의동과 바이오대학관 건립이 포함돼 있다. 동국대는 이번 약학관, 종합강의동 착공에 이어 내년 중에 바이오대학관 건립에도 착수할 계획이다. 동국대는 2020년까지 총 169,999㎡규모의 캠퍼스 건립을 마무리하기로 하고 지난해부터 의생명과학캠퍼스 조성 1단계 사업을 진행해 왔으며, 오는 8월에는 한의학관 및 산학협력관 완공을 앞두고 있다.
2단계에 걸친 캠퍼스 인프라 구축 계획에 따라 동국대는 현재 일산 의생명과학캠퍼스에 위치한 1,000병상 규모의 부속 일산병원·한방병원과 더불어 바이오시스템대학과 의학대학, 한의과대학, 약학대학(2011년 신설) 등의 결집을 통한 의생명과학 특성화 교육 여건을 충족할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동국대는 올해 초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약학대학 신설 대학으로 선정됨에 따라 정원 20명을 배정받았으며, 2011학년도 신입생부터 본격적인 약학 교육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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