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학부생들, 한국항공우주학회 논문 경진대회 최우수·장려상 수상
조선대 학부생들, 한국항공우주학회 논문 경진대회 최우수·장려상 수상
  • 임승미 기자
  • 승인 2018.04.23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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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완 총장 "'새싹장학금' 제도 성과 증명"

[대학저널 임승미 기자] 조선대학교(총장 강동완) 학부생 3팀이 지난 18일 강원도 설악 대명리조트에서 열린 ‘2018 한국항공우주학회 제 6회 학부생 논문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1팀)과 장려상(2팀)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들은 조선대가 학부생의 연구력 증진을 목적으로 작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제도인 ‘새싹장학생’에 선발돼 연구를 수행한 항공우주공학과 우주기술융합연구실(지도교수 오현웅) 소속 학부연구생이다.

김수현·김혜인 씨(3학년) 팀은 ‘포고핀을 적용한 태양전지판 분리장치의 기능검증’ 논문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논문은 포고핀을 적용한 태양전지판 분리장치 시스템 개발을 통해 극 초소형 위성 분야에서 학문적 기여도와 독창성을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받았다.

같은 실험실 소속 학부연구생인 김재동·강호영 씨(4학년)와 박귀중 씨(2학년)는 각각 ‘임계변형률 이론에 기반한 우주용 전장품 솔더접합부 구조안전성 평가기법의 해석적 유효성 검증’과 ‘우주용 적외선 영상센서 교정 반사경 구동장치의 열설계 및 열적 운용성 검토’ 라는 연구 주제로 해당 기술 분야에서의 학문적 기여도와 신규성을 인정받아 장려상을 수상했다.

특히 이번에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수현·김혜인 학생은 각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의 캔위성 경연대회에도 참여하여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연구 성과를 거두고 있다.

강동완 조선대 총장은 “학부생의 연구력 증진을 목적으로 추진 중인 ‘새싹장학금’ 제도의 성과가 증명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4차 산업혁명시대에는 교수 중심이 아닌 학생 중심의 교육모델이 필요하며, 학생들이 직접 연구에 참여하며 습득하는 현장 실무형 지식이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사회맞춤형 혁신교육모델”임을 강조했다.

아울러 “조선대는 새싹장학금 외에도 프로젝트형 교육 장학금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4차 산업혁명시대에 부합되는 인재양성, 산업체에서 선호하는 전문 인력을 양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로 6회째를 맞는 ‘한국항공우주학회 학부생 논문경진대회’는 국내 항공우주공학 전공 학부생들이 수행중인 연구내용으로 경연을 한다. 이번 대회에서도 전국에서 응모한 다수의 우수 논문을 대상으로 1차 심사를 거쳐 2차 심사 대상 10팀을 선정, 선정된 10팀의 발표 평가를 통해 수상자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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