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2년 연속 카자흐스탄에 한국어 예비교원 파견

신효송 | shs@dhnews.co.kr | 기사승인 : 2018-04-19 17:50:13
  • -
  • +
  • 인쇄
'한국어 (예비)교원 국외 파견·실습 지원 사업' 선정

[대학저널 신효송 기자] 국민대학교(총장 유지수) 글로벌인문·지역대학 한국어문학부와 국제교류처가 2017년에 이어 2018년에도 문화체육관광부 국립국어원의 '한국어 (예비)교원 국외 파견·실습 지원 사업'의 사업자로 선정돼 카자흐스탄 알마티 지역에 예비교원과 경력교원을 파견한다.


이번 한국어 교원 파견은 지난해에 비해 그 규모가 확대된다. 국내 학부와 대학원에서 한국어 교육 전공 35명의 학생들과 8명의 경력교원을 선발해 오는 7월부터 3차례에 걸쳐 카자흐스탄의 한국어 교육 기관에 파견한다. 학생들은 한국어 예비교원으로서 국외 현장 실습에 참여해 한국어교육 경력을 쌓을 예정이다.


이번 파견에는 이동은 교수(국민대 한국어문학부)를 연구 책임으로 공동연구원 조남호 교수(명지대 국어국문학과), 공동연구원 이정희 교수(경희대 국제대학원), 공동연구원 이수연 교수(국민대 한국어문학부), 정연희, 이효정(국민대 교양대학) 교수를 비롯하여 국내외 한국어교육연구자들이 참여해 현지 파견 및 국내 연수 프로그램을 개발, 현지 교사들의 한국어교육을 지원한다.


파견 대상은 한국어교육학을 전공하는 학부 3·4학년 학생들과 대학원 2학기 이상의 학생들이다. 해당 학생들은 오는 27일까지 국립국어원 홈페이지에서 파견 프로그램의 선발에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예비교원들은 2주간의 합숙 연수를 거쳐 카자흐스탄 현지에 파견되며 현지에서의 수업 진행, 수업 참관, 한국 문화 체험 프로그램 진행 등의 실습을 통해 한국어교육 현장에서 교원으로서의 역할을 실습한다.


국민대 이동은 교수는 이번 파견 프로그램에 대한 현지의 기대를 전하며 “2년차에 접어든 만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전문성을 증대하는 데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