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임승미 기자] 고려대학교(총장 염재호) 세종캠퍼스는 세종시 교육청, 세종특별자치시청과 함께 세종특별자치시를 행복도시로 만들기 위해 공동으로 신청하는 사업인 <인문학, 세종시를 행복도시로 만든다>를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공공, 민간, 지역 공동체를 아우르는 소통의 전망과 문제해결책을 제시함으로써 다원적이고 민주주의적인 가치와 신뢰와 협력의 문화를 구축하는데 기여하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이를 바탕으로 구도심 지역(조치원)과 신도심지역 (세종시 행정타운 주변)을 중심으로 형성될 수 있는 지역 간 계층적, 연령적, 문화적, 경제적 갈등들을 해소하고 도시 정체성 및 개성을 확립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강연 프로그램에는 매 회 40명 이상의 세종시 시민들이 꾸준히 참석하고 있으며, 강연뿐만 아니라 체험과 답사프로그램이 인기리에 진행되고 있다. 또한 인문도시 확대사업과 발맞춰 세종특별자치시와 세종특별자치시 교육청과 연계해 찾아가는 청소년 인문학을 진행했고, 역사 문화 유산 탐사활동과 같은 탐사 프로그램을 진행함으로써 구도심지역(조치원)과 신도심을 아우르는 도시의 정체성과 위상을 갖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현재 지역 인문학 참여 활성화를 위해 지원하고 있는 인문학 소모임인 시민 스터디 3팀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한편 <인문학, 세종시를 행복도시로 만든다>의 1차년도의 주제는 '타자의 이해, 소통과 치유'로 2016년 7월부터 2017년 6월까지 진행됐다. 2차년도의 주제는 '정체성의 탐구, 공존의 의미'로 2017년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3차년도는 '인문도시의 미래, 행복도시 확산'이라는 주제로 올해 7월부터 2019년 6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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