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 수준 실용교육 기반으로 산업체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 양성"
"국내 최고 수준 실용교육 기반으로 산업체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 양성"
  • 정성민 기자
  • 승인 2018.03.29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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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화 전문대학을 가다] 경기과학기술대학교

산업통상자원부가 설립한 전문대학, 교육부가 선정한 특성화 전문대학 '자부심'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 위치, 현장실습 강점…유지 취업률 89.5%, 학생창업 지원 강화
일반계고 학생, 다문화 학생 대상 직업교육과정 운영
…융합교육 실현, 4차 산업혁명시대 대비

[대학저널 정성민 기자] 경기과학기술대학교(총장 김덕현, 이하 경기과기대)가 대한민국 전문대학의 롤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대한민국 정부(산업통상자원부)가 설립한 전문대학', '대한민국 정부(교육부)가 선정한 특성화 전문대학'이 경기과기대의 슬로건이다. 또한 경기과기대는 ▲전문대학 기관평가인증(고등직업교육평가인증원) ▲전국 유일 해군 부사관학군단 운영(해군과 협약) ▲자동차과 기술부사관 배출(육군과 협약) ▲유지 취업률 89.5% 달성(2016년 12월 31일 기준)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강점과 성과를 자랑한다. 교수법 혁신과 융합교육 실현 등을 통해 4차 산업혁명시대도 선도적으로 대비하고 있다. 2019학년도 입시에서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주목할 전문대학이라면 단언컨대 경기과기대다.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동문들, 각계에서 활약
경기과기대는 출발부터 남다르다. 경기과기대의 전신은 한국정밀기기센터(이하 FIC)다. 1966년 4월 당시 대한민국 상공부(현 산업통상자원부)는 산업 핵심인력을 양성·배출하기 위해  FIC를 설치했다. 이후 'FIC 시대(1966년~1979년)→한국기계금속시험연구소 시대(1979년~1981년)→한국기계연구소 시대(1981년~1989년)→한국생산기술연구원 시대(1989년~1999년)'를 거쳐 2011년 4월 경기공업대학이 개교했다. 이어 2012년 2월 경기과학기술대학교로 교명이 변경됐다. 경기과기대는 FIC를 전신으로 출범한 뒤 국내 최고 수준 실용교육을 기반으로 산업체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했다.

실제 FIC 시절부터 경기과기대에 이르기까지 동문들의 활약이 눈부시다. 김명희 한국폴리텍대학 안성캠퍼스 학장은 경기과기대 출신 학계 대표 인물이다. FIC 정밀가공과를 시작으로 FIC 정밀측정과, 서울과기대, 단국대에서 학업을 이어갔다. 정밀측정기능사, 정밀가공기능사, 기계가공산업기사, 금형제작산업기사, 기계가공기능장, 기계제작기술사 등 자격증도 꾸준히 취득했다. 한국폴리텍대학 안성캠퍼스 교수로 1990년 부임한 뒤 2015년 학장으로 취임했다. 김규현 (주)덕인 대표이사는 3차원 측정기 국산화 실현의 주역이다. 김 대표이사는 FIC 정밀측정과를 졸업하고 대우자동차 부평공장연구소에 입사, 4년간 근무했다. 대우자동차 부평공장연구소에서 근무할 때 3차원 측정기와 인연을 맺었고 2000년부터 (주)덕인에서 근무하고 있다. (주)덕인은 국내 최초로 3차원 측정기의 국산화 실현에 성공했다.

박의수 교정기술원(주) 대표이사는 FIC 전자계측과를 졸업했다. 1984년 삼성전자에 입사, 생산기술연구소에서 측정기 교정 업무를 시작했다. 현재 한국계량측정협회 이사와 교정기술원(주)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교정기술원(주)은 1986년 6월 가전업계 최초로 '국가교정기관'으로 지정받았고 정밀기술진흥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이문구 (주)한국교정기술센터 대표이사는 '2016 계량측정의 날'에서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FIC 정밀측정과를 졸업하고 통일중공업(주)에 입사, 측정분석과장·QC부서장·공작기계 총괄부장을 지냈다. 현재 KOLAS 선임평가사·재료물성기술위원, 국가기술표준원 기술위원회 위원, 표준교정절차서 심의위원으로 활동하며 (주)한국교정기술센터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권혁환 서진티이에스 공조냉동기계기술사는 경기과기대 공조기계과(현 에너지기계설비과) 02학번이다. 공조란 공기조화의 줄임말이다. 공조냉동기술은 편리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이 공조냉동기계기술사시험을 시행하고 있다. 기술사시험은 자격증계의 박사학위, 기술자격계의 사법시험이라고 불릴 정도로 최상위 등급의 국가기술자격 시험이다. 권 기술사는 당당히 공조냉동기계기술사시험에 합격, 경기과기대의 명성을 빛냈다. 권 기술사는 "경기과기대의 실용교육과 다년간 경력이 더해져 기술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 위치…재학생 전원 현장실습 참여

경기과기대의 최대 강점은 지리적 이점과 현장실습이다. 먼저 경기과기대는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이하 스마트허브)에 위치하고 있다. 스마트허브는 1977년 조성 이후 국내 최대 규모 중소기업전문단지, 수도권 경제와 고용 중심지, 수도권 요충지로 발전했다. 현재 정부는 스마트허브를 스마트공장 확산 거점으로 육성하고 있다.

경기과기대는 지리적 이점을 살려, 산학협력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이고 있다. 2007년 산학연 기업부설연구소 설치지원사업에서 전문대학 전국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2008년 고용노동부의 중소기업직업훈련컨소시엄사업에 선정됐다. 2012년에는 산학협력 수익률 전국 1위를 달성했다. 2016년에는 교육부 주최 '2016 산혁협력 EXPO'에서 우수상을 차지했다. 또한 2017년 중소기업청의 산학연협력 기술개발사업(1차)에서 8개 과제를 수주, 7년 연속 최다 과제 선정 타이틀을 확보했다.

지리적 이점은 현장실습으로 이어지고 있다. 윤정섭(경기과기대 메카트로닉스과 졸업·고려대 대학원 영상정보처리협동과정 입학) 씨는 "학교 옆에 스마트허브가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산업현장 경험 기회가 많았다"면서 "예를 들어 3학년 때 <현장실습>이라는 과목을 의무적으로 수강했다"고 밝혔다.

현장실습은 대학과 산업체가 기간을 정하고 학생들이 산업현장에서 실습교육을 받는 것이다. 경기과기대는 학생들이 산업계 동향을 파악하고, 산업체가 현실적으로 요구하는 것이 무엇인지 미리 체득할 수 있도록 현장실습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전체 학과 학생들이 현장실습에 참여한다. 2016년 대학정보공시 기준 총 1332명의 학생들이 단기(4주 이상)와 장기(12주 이상) 현장실습을 이수했다. 2017년 하계방학 현장실습에는 1000명 이상 학생들이 참여했다. 경기과기대는 현장실습을 위해 800여 개 가족기업 등과 협약을 체결했다. 기아자동차(주) 소하리공장, 유니로드(주), (주)이마트, (주)한국계측기기연구센터, 한일에스티(주) 등이 경기과기대의 가족기업들이다.

유지 취업률 89.5%…취업 명문 넘어 창업 명문 도약
전문대학의 우수성을 가르는 잣대, 취업률이다. 경기과기대의 태생은 산업 핵심인력 양성·배출이다. 스마트허브에 위치하고 있으며, 학생들은 현장실습을 통해 실무역량을 향상시킨다. 따라서 취업률이 높을 수밖에 없다.

실제 경기과기대는 2016년 12월 31일 기준 유지 취업률 89.5%를 달성했다. 유지취업률이란 매년 6월 1일, 12월 31일 기준 취업자가 3개월부터 1년까지 취업을 계속 유지하는 비율을 의미한다. 경기과기대는 유지 취업률 89.5%를 달성, 경기과기대 출신들이 우수한 역량을 바탕으로 산업현장에서 잘 적응하고 경기과기대 출신들에 대한 산업체 만족도가 높다는 사실을 입증했다.

취업의 질도 우수하다. 경기과기대 출신들은 삼성전자, 포스코, 만도, LG화학, SK하이닉스, 현대모비스, 한미반도체, 하이게인안테나, 대덕GDS, 일진LED 등 대기업과 중견기업에 취업하고 있다. 포스코와 LG화학에는 매년 6~7명 이상이 꾸준히 취업하고 있다.

이제 경기과기대는 취업 명문을 넘어 창업 명문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경기과기대는 원스톱 창업지원 시스템을 운영하며 학생창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자. 경기과기대 학생들은 <창업실무> 등 창업교육을 통해 창업 이해도를 높인다. 이어 창업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 창업아이템을 발굴하고, G-창업캠프에 참여한다. G-창업캠프에서는 학생들의 창업준비역량 강화와 실전창업능력 향상을 목표로 ▲디자인 씽킹 5단계 접근법 ▲BM 캔버스 ▲팀별 PPT 리허설이 진행된다. 그리고 G-창업캠프 학생들의 창업 아이템은 G-창업리그에 출품된다. G-창업리그는 경기과기대 창업보육센터 주관의 창업 아이템 경진대회다. G-창업리그에서는 외부심사위원들이 참가, 창업 아이템을 검증하고 수상팀을 선정한다. 수상팀에는 창업동아리 결성, 창업멘토링 등이 지원된다. 

박상주 경기과기대 창업보육센터장은 "G-창업캠프를 통해 다듬어진 창업준비팀들이 G-창업리그에서 기본적 창업 준비 여부를 검증받는다"면서 "수상팀에는 특허 출원, 창업멘토링, 창업공간 지원 등 실무 중심의 후속 지원프로그램 혜택을 다양하게 제공한다"고 말했다.

사실 누구나 창업에 성공, 제2·3의 빌 게이츠와 스티브 잡스가 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지만 창업은 성공보다 실패 확률이 높다. 창업 성공을 위해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이에 경기과기대는 학생창업 지원 초점을 준비단계 강화에 맞추고, 창업동아리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박상주 센터장은 "일반창업도 최소 5년이 지나야 안정적으로 성장단계에 진입할 수 있다. 미래의 창업자를 육성, 성공가능성을 높여주는 것이 국가 경제에 도움된다"며 "창업동아리 단계에서 창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공동지원실과 공동창업실을 마련했고, 창업동아리 지원시설을 보강했다. 또한 창업대체학점인정제(2학점)와 창업휴학제(1년) 도입 등 창업친화적 학사제도를 구축했다"고 강조했다.

진로·직업교육 선도…정부 정책 부응
정부는 선취업 후진학 활성화를 위해 진로·직업교육을 강조하고 있다. 경기과기대는 일반계고 학생 대상 직업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다문화 학생 직업교육과정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진로·직업교육의 1번지로 주목받고 있다.

경기과기대는 시흥시와 협약을 체결하고 일반계고 선취업 후진학 직업교육과정을 2015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대상은 경기도 시흥시 소재 일반계 고교 3학년 학생들이다. 2015년에 25명이 교육받은 뒤 전원 수료했다. 2016년에는 44명이 교육받아 모두 과정을 마쳤다. 2017년에도 44명이 참가했다.
2017학년도 일반계고 선취업 후진학 직업교육과정 참가 학생들은 공학형 스마트인재과에 소속, 수업을 들었다. 월요일에는 ▲경영/회계와 CAD 수업이, 화요일에는 ▲품질관리 ▲자동차 섀시 ▲자동차 전기 수업이, 수요일에는 ▲전공직업기초 ▲종합실습 ▲창의체험(교육연극) 수업이, 목요일에는 ▲자동차검사 ▲자동차기관 수업이, 금요일에는 ▲도면해독 ▲기계공작법 수업이 진행됐다. 경기과기대는 학생들의 수업 참여 유도를 위해 참여식 수업, 게임식 수업, 토론식 수업, PBL(Problem-Based Learning·문제중심학습), 액션러닝 활용 수업, 연극 활용 스토리텔링교육 등도 실시했다.

일반계고 선취업 후진학 직업교육과정은 매년 성과가 우수하다. 2015년 21명과 2016년 37명이 취업에 성공, 80%의 취업률을 기록했다. 취업 이후 학생들은 경기과기대에 무시험으로 진학했다. 등록금 40% 감면 혜택도 받았다.

이러한 성과에 힘입어 경기과기대는 2018년에도 시흥시 지원으로 일반계고 선취업 후진학 직업교육과정 신입생을 맞았다. 학생들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 대비, ▲전기자동차 ▲드론교육 및 프로그램코딩교육 ▲3D설계와 프린트 수업도 받는다. 구체적으로 월요일에는 경영회계·컴퓨터활용·창의체험(미술치료수업), 화요일에는 지능형제어·품질관리·창의체험(교육연극), 수요일에는 전공직업기초·도면해독·2D오토캐드, 목요일에는 기계공작법·자동차안전검사·드론 및 프로그램코딩, 금요일에는 자동차종합실습·3D설계·프린트 수업이 각각 진행된다. 

경기과기대는 '2017년 경기도 일자리 창출사업'에서 지역 다문화 고교생 직업교육을 신청, 선정됐다. 이에 시흥, 안산, 부천 등 경기도 소재 고교 3학년 다문화 학생들을 대상으로 직업교육을 실시했다.

교육과정은 ▲자동차 기관 ▲부품 가공 ▲자동차종합실습 ▲자동차 검사 ▲섀시 ▲품질관리 ▲3D설계 ▲CAD ▲도면해독 ▲전산회계 ▲직업기초교육 등 자동차, 기계설계, 전산회계에 특화된 통합과정으로 구성됐다. 다문화 학생들의 창의성 계발, 친목 도모, 한국 역사와 문화 이해, 한국어 능력 향상을 위해 ▲교육연극 ▲창의체험학습 ▲MT ▲산업체 견학 ▲한국어 교육 등도 진행됐다. 특히 경기과기대는 중도 입국한 다문화 학생들이 한국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다문화 강사의 멘토링을 제공했다. 중도탈락생이 한 명도 없을 정도로 다문화 학생 직업교육과정은 성공적으로 운영됐다.

교육과정 혁신…4차 산업혁명시대 대비 선도
#1. 매년 신학기 시즌마다 경기과기대 캠퍼스가 분주하다. 학생들이 수강 신청을 위해 한바탕 전쟁을 치르는 것. 대부분 전문대학생들은 교과목 선택권 없이 학과의 커리큘럼대로 배운다. 하지만 경기과기대 학생들은 다르다. 학생 자율교과 운영제 도입으로 학생들이 자유롭게 수강 과목을 선택하고 있다.
#2. 이상우 경기과기대 미디어디자인과 교수는 경기과기대 NCS교육콘텐츠개발실에서 NCS(National Competency Standards·국가직무능력표준) 교육용 동영상을 제작한다. 교육용 동영상들은 이러닝 시스템을 통해 활용된다.

지금 모든 대학들이 4차 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하고 있다. 특히 4차 산업혁명시대에 맞춰 학사제도 또는 교과과정을 개선하고 있다. 경기과기대는 전문대학가에서 이례적으로 2014학년도 2학기부터 학생 자율교과 운영제를 시행하고 있다. 이에 학생들은 희망 시간에, 희망 과목을 수강한다. 타 학과 전공도 수강할 수 있기 때문에 융합교육이 자연스럽게 이뤄지고 있다. 특히 9개 학과(에너지기계설비과, 금형디자인과, 자동차과, 전자통신과, 건축인테리어과, 메카트로닉스과, 기계설계과, 컴퓨터모바일융합과, LED제어설계과) 신입생들은 전공 상관 없이 <공학개론> 과목을 의무적으로 수강한다. 이를 통해 기계, 전기·전자, 컴퓨터, 환경, 디자인 등 공학 분야의 핵심 소양을 키우고 있다. 또한 <기초수학>, <대학수학>, <공학수학>, <기초역학>, <기초전자기학> 등 수리와 물리 분야 과목도 다양하게 운영된다.

4차 산업혁명시대 대비를 위해 교수법 혁신도 필요하다. 경기과기대는 교수법 혁신을 목적으로 2015년 12월 교수학습지원센터를 신설했다. 교수학습지원센터는 교수법 개발, 교수자료 제공, 수업 컨설팅, 교수학습지침서 개발, 티칭포트폴리오 제작, 특강·워크숍 개최, NCS 기반 교과 향상·심화 동영상 수업자료 제작 등을 통해 교수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경기과기대 교수학습지원센터는 플립러닝(flipped learning·학생들이 강의 동영상을 시청한 뒤 수업 시간에 토론과 과제수행을 진행하는 것) 도입도 추진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시대 핵심역량으로 융복합역량이 꼽힌다. 경기과기대는 융복합 지식을 겸비한 인재 양성을 목표로 기업체와 협약을 맺고 사회맞춤형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2017년에는 ▲지식기반 기계설계 엔지니어 협약반(기계설계과) ▲KOLAS 검교정 인력 양성 협약반(전자통신과/기계자동화과) ▲3차원 측정 전문가 양성반(정밀기계과) ▲자동차 부품 성형 금형반(자동차과) ▲공조이론 및 자동제어 실무과정(에너지기계설비과) 등 5개의 사회맞춤형교육 과정이 운영됐다. 사회맞춤형교육과정을 이수하면 협약 기업체에 취업이 보장된다.

안재우 경기과기대 특성화운영사업단 팀장(전자통신과 교수)은 "경기과기대는 공학계열 특성화대학으로서 모든 학과들이 4차 산업혁명시대 유망학과라고 할 수 있다"면서 "대학 차원에서 고성능 3D 프린터 5종도 구비, 모든 학과의 캡스톤 디자인(공학계열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종합설계 교육프로그램)에 활용함으로써 학생들이 4차 산업혁명의 주요 트렌드인 'MAKE' 활동을 경험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국내 유일 '해군 부사관 학군단' 운영
2015년 경기과기대와 해군이 역사적인 첫걸음을 내딛었다. 창군 이래 최초로 경기과기대에 해군 부사관 학군단이 창설된 것. 해군은 우수 해군 부사관을 양성하기 위해 경기과기대에 해군 부사관 학군단을 창설했다. 경기과기대는 2015년부터 매년 후보생 33명을 선발, 군사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해군 부사관 학군단 후보생들은 군사교육을 모두 마친 뒤 졸업하면 전원 해군 부사관으로 임관된다. 2017년 해군 부사관 학군단 2기 후보생들이 임관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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