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저널 신효송 기자] 국민대학교(총장 유지수)가 신입생이 주도하는 특별한 입학식을 연다.
국민대는 오는 23일 오후 2시 국민대 체육관에서 신입생 입학식을 개최한다. 이번 입학식은 각종 강연 및 연예인 공연 등 기존의 정형화된 형식을 탈피해 신입생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들로 구성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기존 ‘앉아서 듣는’ 행사 형식에서 벗어나 ‘이야기하고 움직이는’ 활동을 통해 신입생들이 학교의 문화와 교육철학을 직접 경험하도록 돕는다. ‘공동체정신’과 ‘실용교육’이라는 국민대의 교육철학을 게임을 통해 전달하는 <국민대 DNA를 찾아라!> 프로그램이 대표적이다.
국민대는 학교의 핵심가치와 대학문화 등 신입생들에 유용한 메시지와 정보를 <새내기증상>과 <국민처방전>의 컨셉으로 정리했다. 신입생으로서 가질 수 있는 궁금증이나 고민 중 자신에게 해당되는 내용을 선택하면 이와 관련된 해결책을 ‘처방전’ 형식으로 지급받는다. 새내기증상을 통해 입시를 마친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국민처방전을 통해 앞으로 국민대의 공동체정신과 실용교육과 함께 성장할 대학생으로서의 자신의 미래를 상상하게 된다.
아직 캠퍼스가 생소할 수 있는 신입생들을 위해 ‘교내 Hotspot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입생들은 사전 안내된 캠퍼스 지도를 참조해 지정된 Hotspot에서 본인의 모습과 배경이 함께 나오도록 사진을 촬영한 후 카카오톡으로 전송하면 자동 응모된다. 입학식에 참여한 신입생과 학부모에게 의미있는 추억을 만들도록 배려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그 외에도 참석하지 못하는 신입생을 위해 입학식 행사를 페이스북으로 생중계할 계획이다. 학부모 간담회 자료집에 담긴 QR코드를 누르면 360도로 회전하는 VR 영상을 통해 가상으로 캠퍼스투어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했다. 특히 이 날은 유지수 총장과 처장단이 입학식에 참석한 학부모들에게 직접 국수를 배식한다.
유지수 총장은 “국민대에 입학하는 신입생들을 향후 도전하는 국민*인으로 길러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국민대의 변화와 발전에 학부모님들이 동참해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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