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대학뉴스 > 학술,연구 | 뉴스플러스 | 실시간 교육/대학뉴스
     
경상대, 한국해안·해양공학회 학술발표회 논문상
이우동·허동수 교수 연구팀, 인공식생 활용한 연안방재 시스템 개발 몰두
2018년 02월 01일 (목) 13:29:26
   
▲(좌측부터)경상대 이우동 교수, 허동수 교수

[대학저널 임승미 기자] 경상대학교(총장 이상경) 해양과학대학 해양토목공학과 이우동 교수, 허동수 교수, 석사과정 김정욱 씨, 박사과정 정연명 씨 등이 지난 1월 26일 (사)한국해안·해양공학회 정기총회에서 학술발표회 논문상을 수상했다.

이는 지난 2017년 4월 19부터 20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한국해양과학기술협의회 공동학술대회에서 '인공식생에 의한 쓰나미 월파 저감에 관한 수치적 고찰'이라는 논문을 발표, 그 연구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결과다.

이번 연구는 식생의 항력특성을 수치적으로 고려할 수 있는 3차원 수치파동수조를 개발, 쓰나미 월파 저감에 있어서 인공식생의 성능을 분석한 것이다.

현재 우리나라의 연안방재 시스템은 중력식 구조물에 대한 의존도가 매우 높다. 또한 외해로부터 유입되는 해양외력을 차단하는 강성공법에 방점을 두고 있다. 그러나 중력식 구조물 건설에 따른 예기치 못한 문제가 다수의 지역에서 발생하고 있다. 이에 조금 유연한 방식의 연안방재 시스템 구축이 요구되고 있는 것이다.

연안 선진국에서는 수중식생의 파랑 및 표사제어 효과를 인지하고 실제 해역에 이식하는 단계까지 접어들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식생을 적용한 연안방재 연구는 전무하다. 뿐만 아니라 우리 해역에 어떠한 식생이 적합한지조차 연구돼 있지 않다. 이식단계에 접어든 연안 선진국의 식생을 우리나라에 도입하기에는 외래종에 의한 생태계 교란이 매우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우동·허동수 교수 연구팀은 이 문제들로부터 자유로운 인공식생을 활용한 연안방재 시스템 개발에 몰두하고 있다. 현재 수리모형실험과 수치시뮬레이션을 통해 인공식생과 자연식생의 수리특성을 비교·분석해 우리 해역에 인공식생의 적용 가능성을 검토 중이다.


임승미 기자 lsm@dhnews.co.kr
ⓒ 대학저널(http://www.dh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회사소개 인터넷신문위원회 자율규약 준수 광고 제휴문의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이메일 무단수집 거부
(주)대학저널 | [주소] 08511 서울특별시 금천구 디지털로 9길65, 906호(가산동 백상스타타워1차) | TEL 02-733-1750 | FAX 02-754-1700
발행인 · 대표이사 우재철 | 편집인 우재철 | 등록번호 서울아01091 | 등록일자 2010년 1월 8일 | 제호 e대학저널 | 청소년보호책임자 우재철
Copyright 2009 대학저널.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ess@dh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