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고려대학교(총장 염재호) 세종캠퍼스가 오는 2월 5일부터 6일까지 고려대 세종캠퍼스에서 ‘제5회 광화학 학교’를 개최한다.
광화학 학교는 광전자신소재연구소 주관, 대한화학회 후원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를 통해 화학 및 재료과학을 전공하는 학생과 연구자들에게 광화학을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첫째 날은 ‘광화학의 개요’, ‘전자상태와 전자전이’, ‘들뜬상태 분자의 동적거동’을 주제로 고려대 손호진 교수, 서울여대 한원식 교수, 고려대 김철훈 교수의 강연이 진행된다. 둘째 날은 ‘광화학반응의 반응속도론적 해석’, ‘광화학의 기본 유기반응’, ‘광화학의 응용’을 주제로 고려대 조대원 교수, 영남대 조대원 교수, 대구대 위경량 교수의 강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강상욱 광전자신소재연구소장은 “광화학 학교는 기초 광화학이론에서 OLED, 태양전지, 인공광합성 분야를 망라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라 소개했다. 그는 “4차 산업혁명의 화두는 AI로 대변되는 융합기술이며 이 기술의 개발은 무한한 신재생에너지인 태양광을 이용하는 것이 해법”이라며 “태양광을 자유자재로 이용하기 위해서는 광화학지식이 필요한데, 이러한 신기술 관련 지식을 공유하는 자리를 갖고자 본 광화학학교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고려대 광전자신소재연구소는 국가전략산업인 디스플레이 및 태양전지 등 광전자 에너지 산업의 핵심 기술을 도출하고 분자 광전자 분야의 고급인력을 양성하고자 설립됐다. 광전자신소재연구소는 디스플레이, 태양전지, 바이오센서 등 광전자 소재 및 소자의 특성화 연구에 주력하고 있으며, 국내 IT-BT, NT-IT 융합분야의 산·학·연 공동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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