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대, 국경 초월한 여성 연대 실천
이화여대, 국경 초월한 여성 연대 실천
  • 신효송 기자
  • 승인 2018.01.15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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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수요시위 참석

[대학저널 신효송 기자] 이화여자대학교(총장 김혜숙)에 모인 아시아·아프리카 여성 활동가 19명이 오는 17일 오후 12시 옛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리는 제1318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약칭 ‘수요집회’)에 참석해 국경을 초월한 여성 연대를 실천한다.

수요집회 참석은 이화여대가 1월 7일일부터 21일까지 진행 중인 제13차 이화글로벌임파워먼트프로그램(Ewha Global Empowerment Program, EGEP) 스터디투어의 일환이다. EGEP는 아시아·아프리카 비정부 공익부문 여성 인재의 이론적·실천적 역량 강화는 물론 여성교육을 통한 국제적 여성인권 향상과 세계 공동체 발전 기여를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지난 2012년부터 매년 2회씩 개최되는 EGEP는 지금까지 45개국 255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번 제13차 EGEP에는 아프리카 5개국과 아시아 10개국에서 온 19명의 참가자들이 2주간의 프로그램에 참가 중이다.
 
수요집회는 반인도적인 일본군 ‘위안부’ 범죄에 대한 일본정부의 사죄와 배상을 요구하며 매주 수요일에 열리고 있다. 세계 최장기간 이어지고 있는 대표적인 초국적 인권 운동의 현장이 되어왔다. 특히 지난 9일 정부가 위안부 재협상을 하지 않겠다고 발표한 이후 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는 향후 운동에 더 많은 국민들의 참여를 호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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