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교육 페스티벌 열린다"
"진로교육 페스티벌 열린다"
  • 정성민 기자
  • 승인 2018.01.09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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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2018 진로교육 페스티벌' 개최···코엑스 A홀에서 10~11일 진행

[대학저널 정성민 기자] 진로교육의 성과와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지역사회 진로교육 관계자들이 함께 모여 소통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이 마련된다.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김상곤)는 '2018 진로교육 페스티벌'을 10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코엑스(COEX) A홀에서 개최한다. 앞서 2017년에는 '진로체험 페스티벌'이 열렸다. 교육부는 학생들의 진로 개척 역량 배양을 위해 지자체와 진로교육 관계기관의 네트워크 조성이 중요하다고 판단, 2018년에는 '진로교육 페스티벌'로 명칭을 변경했다.

개막식은 코엑스 A홀 메인무대에서 10일 오전 10시 30분에 진행된다. 특히 개막식에서는 중앙부처, 국회, 시·도교육청, 대학, 지자체, 기업, 공공·민간기관, 진로체험지원센터, 학교, 학생 등 주체별 대표들이 '진로교육지원 마을교육공동체' 발대식을 갖고 공동선언문을 발표한다.

진로교육 페스티벌 본행사에서는 주제마당, 교류마당, 체험마당, 창업경진마당 등 4개의 마당이 운영된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주제마당에서는 ▲진로교육 정책과 사업 홍보(국가진로교육센터, 진로교육집중학년·학기제, 학생 창업교육 활성화, 진로정보망과 진로체험지원전산망, 진로체험프로그램, 진로체험지원센터) ▲행사장 안내(도슨트 투어) ▲관람객 지원(브로슈어·워크북 배포)이 이뤄진다.

교류마당은 교사, 장학사, 학부모, 자원봉사자, 진로체험지원센터 담당자, 체험처 종사자 등 지역 내 진로교육 관계자들의 소통·교류·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50개의 교류 부스가 운영되고 릴레이 세미나(8회)가 진행된다.

체험마당은 ▲일반 부스(21개·한 시간 단위 운영) ▲프로젝트 부스(8개·세 시간 단위 운영) ▲원격영상 진로멘토링 부스(4개) ▲이벤트 부스(3개·창업체험연계)로 세분화, 운영된다. 교육부는 기존의 단순 관람·체험 형식을 탈피, 학생들이 소질과 적성을 발견할 수 있도록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체험단(사전 신청)과 현장접수 체험자들의 피드백을 접수, 프로그램 개발·운영 아이디어로 활용할 예정이다.

창업경진마당은 '청소년 기업가체험 프로그램(YEEP)' 예선에서 선정된 중·고교 창업동아리 60개팀의 본선 형태로 진행된다. 이를 위해 60개팀은 창업동아리 전시 부스를 운영하고 창업경진대회를 통해 아이디어와 시제품을 발표한다. 특히 IR(Investor relations·기업이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홍보 활동) 피칭(Pitching·비즈니스 아이템을 소개하는 활동) 프로그램을 실시, 'Crowd 펀딩(대중으로부터 자금을 모은다는 의미)'을 유치할 방침이다. 교육부는 본선을 진행한 뒤 11일 교육부장관상과 한국직업능력개발원장상을 시상한다.

김상곤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학교 현장과 지역사회의 진로교육 성과를 공유하고 관계기관 간 교류와 소통, 협력의 장이 마련될 것"이라면서 "앞으로 진로교육을 지원하는 기관과 교육부가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다양하게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2018 진로교육 페스티벌'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행사 세부내용과 교류, 체험과 창업경진마당 부스별 프로그램 정보는 행사 누리집(www.cef2018.net)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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