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대, 모의 크라우드펀딩 창업경진대회 개최해 '주목'
경성대, 모의 크라우드펀딩 창업경진대회 개최해 '주목'
  • 유제민 기자
  • 승인 2017.12.11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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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경성 발명창업 경진대회' 실시

[대학저널 유제민 기자] 경성대학교(총장 송수건) 창업지원단은 지난 5일 경성대 문화관 누리소강당에서 '2017년 경성 발명창업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 대회는 경성대 창업지원단이 참신하고 경쟁력 있는 창업 아이디어와 열정을 가진 학생들의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특히 기존 창업경진대회의 형식을 벗어나 '모의 크라우드펀딩 창업경진대회'로 실시됐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크라우드펀딩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도우며 본선 참여 팀들의 창업아이디어 홍보효과 제고를 도모할 수 있었다.

이번 대회는 재학생 18개 팀이 예선심사를 거쳐 7개 팀이 최종 본선 진출에 진출했다. 선발된 팀은 경성대 WE-UP사업단에서 주관한 '크라우드펀딩 창업교육'을 통해 직접 크라우드펀딩 콘텐츠를 제작해 모바일 모의 펀딩에 참여하는 등 열띤 경쟁을 펼쳤다.

본선 대회에서는 지역 내 창업지원 전문가, 경성대 재학생으로 구성된 청중평가단 100여 명과 교내 교수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이들은 우수 아이템에 대한 최종 모의펀딩 실적과 발표평가 점수를 바탕으로 심사를 실시했다.

대상은 '조이조이'팀(황소이 씨 외 2명), 최우수상은 '스마트토이'팀(김예린 씨 외 4명), 우수상은 IoTing팀(박한별 씨 외 3명), '당랑'팀(박영희 씨 외 3명), 장려상은 '팀프렌트'팀(황동희 씨 외 2명), '프론티어'팀(김보성 씨 외 5명), '공대녀'팀(박영주 씨 외 3명)이 선정됐다.

대상을 받은 조이조이팀 황소이 씨는 "이번 대회에 참여하면서 전문가들로부터 창업아이디어에 대한 조언, 크라우드펀딩 방법에 대해 교육을 받았다"며 "이번 교육과 경험을 토대로 2년 이내 본격적인 크라우드펀딩 등 다양한 창업펀딩을 준비할 예정"이라고 향후 계획을 말했다.

김종호 경성대 창업지원단장은 "단순히 학생들의 창업 아이디어를 겨루는데 그치지 않고 창업지원단의 다양한 창업지원 프로그램과 연계한 사후관리를 통해 성공적인 스타트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경진대회에서 대상 수상자는 100만 원, 최우수상 수상자는 70만 원, 우수상 수상자는 각 40만 원, 장려상 수상자는 각 20만 원의 상금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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